![](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1/670333_1.jpg)
어느 날 밤 홀로 거리를 걷고있는 그녀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1/670333_2.jpg)
'부스럭 부스럭....'
여자의 뒤에서 소리가 납니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1/670333_3.jpg)
재빨리 뒤를 돌아보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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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1/670333_5.jpg)
아무도 없는 걸 확인 하자 이상하게 여기지만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1/670333_6.jpg)
곧 갈 길을 가는 여자
그런데
'부스럭 부스럭...'
뒤에서 뭔가 소리가 또 들립니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1/670333_7.jpg)
여자는 다시 뒤로 돌아 유심히 살펴 보지만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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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 그녀는 길을 재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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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화 개념에 대한 오해와 진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1/670333_10.jpg)
그녀는 남자 친구인 듯한 사람과 통화를 하며 옵니다.
남자 : "기분 탓인거 아냐?"
여자 : "그러다 정말 덮치면 어떡해?"
남자 : "안심해 널 덮칠 녀석은 없어~~"
여자 : "뭐야 그게.."
남자 : "반대로 너가 그럴거 같잖아ㅋ"
여자 : "됐어 도착했으니까..."
전화를 끊어버리곤 열쇠로 문을 여는데...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1/670336_1.jpg)
'부스럭 부스럭...'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1/670336_2.jpg)
여자는 놀라서 뒤를 쳐다 봅니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1/670336_3.jpg)
아파트 밖을 내다보지만 아무도 없는걸 발견한 그녀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1/670336_4.jpg)
겁을 먹은 그녀는 서둘러 집으로 들어 오는데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1/670336_5.jpg)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1/670336_6.jpg)
샤워를 하고있는 여자에게 또 다시 소리가 들립니다.
'부스럭 부스럭...'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1/670336_7.jpg)
욕실 밖으로 방을 살펴 보지만 아무것도 없습니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1/670336_8.jpg)
점점 이상함을 느끼는 그녀...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1/670336_9.jpg)
샤워를 마친뒤 친구와 전화를 합니다
여자 : "뭐랄까 (누군가)보고있다고 할까 ..."
친구 : "스토커라면 무섭네..."
여자 : "아~ 그만해..."
친구 : "짚이는 건?"
여자 : "음...없어"
친구 : "전 남친 이라던가..."
여자 : "에...? 진심?"
친구 : "뭐 무슨 일 생기면 연락해"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1/670336_10.jpg)
친구와 통화를 끝내고 잠을 청하는 그녀
불을 끄지만 무서운지 이내 불을 켜고 잠을 청합니다.
그 순간...
'부스럭 부스럭...'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1/670337_1.jpg)
또 소리가 들립니다..
여자 : "에? 정말이야...?"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1/670337_2.jpg)
소리가 분명 옷장쪽에서 들린 듯 합니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1/670337_3.jpg)
용기를 내 옷장을 열어보는 그녀...
그러나 아무것도 없습니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1/670337_4.jpg)
여자 : "기분 탓인가...?"
옷장에 이상이 없는걸 확인한 후 불을 끄고 잠을 청하게 됩니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1/670337_5.jpg)
깊게 잠든 그녀 그런데...
'부스럭 부스럭...'
깊게 잠든 그녀는 눈치 채지 못합니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1/670337_6.jpg)
갑자기 그녀의 귀로 클로즈 업 되면서 보이는건
이상한 벌레....
'부스럭 부스럭...'
그녀에게 난 의문의 소리는 귀속에서 벌레가 꿈틀 댈때 마다 소리였습니다...-_-;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1/670337_7.jpg)
다음날 아침 전화통화를 하며 집을 나오는 그녀
친구 : "그래서 어제 괜찮았어?"
여자 : "응, 괜찮았어"
친구 : "그래서...뭐였어? 원인은?"
여자 : "내 착각이었을지도..."
친구 : "아...그런가..."
여자 : "이제 곧 역이니까 이따가 전화 할께..."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1/670337_8.jpg)
전화를 끊고 길을 가던 그녀...
'부스럭 부스럭...'
또 소리가 들려옵니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1/670337_9.jpg)
그녀는 소리가 나는 쪽으로 뒤를 돌아보지만...
제 4화 개념에 대한 오해와 진실
끝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1/670364_1.jpg)
4화가 끝이나면 여주는 다시 커텐쪽으로 다가갑니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1/670364_2.jpg)
여주 : "뭔가 잘못 본걸꺼야..."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1/670364_3.jpg)
그리곤 다시 커텐을 열어 보는데...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1/670364_4.jpg)
건너편의 남자와 눈이 마주칩니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1/670364_5.jpg)
소스라 치게 놀라는 그녀...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1/670364_6.jpg)
재빨리 커텐을 닫아 버립니다.
여주 : "워야...어째서..."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1/670364_7.jpg)
핸드폰을 찾는 그녀 당황한 모습이 불안하기 까지 합니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1/670364_8.jpg)
친구에게 전화를 하지만...
받지않는 친구....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1/670364_9.jpg)
커텐쪽을 천천히 보더니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71/670364_10.jpg)
무서움과 불안함에 주저 앉아 흐느끼기 시작하는데...
아...이번화는 뭐랄까 오묘하네요...
잘 모르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도저히-_-;;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ㅋ
이번화는 저 개인적으로도 임팩트가 없으니 전체공개...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