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 휘~ 휘~'
휘파람 소리 와 동시에 어느 한 남자가 나타 납니다.
(ドクロゲキ의 새로운 주인공 입니다 시리즈 첫 남주네요 본명은: 黄川田 将也 키카와다 마사야)
'휘~ 휘~ 휘~'
품에는 아기를 안고 걸어오는 남주
'휘~ 휘~ 휘~'
휘파람 소리는 매우 경쾌해 남주는 매우 행복하다는게 느껴 집니다.
'탁 탁 탁 탁 탁'
선글라스를 낀 행색과 지팡이로 땅을 좌우로 두들기며 걷는 모습이
남주는 장님이란 걸 알게 해주는데....
감독 : 三木康一 郎 (미키코이치로)
'똑딱' '똑딱' '똑딱' '땡' '땡'
시계추 움직이는 소리와 종소리 그리고 기괴한 신음소리가 더해지며...
ドクロゲキ : 後味の 悪いサスペンス
(도쿠로게키 : 뒷맛이 개운하지 않은 서스펜스)
프롤로그
-끝-
이 후 이야기는 第一話 : 鮫島由紀 恵 (제 1화 : 사메지마유키에) 편으로 본격적인 에피소드가 시작,
메인 스토리인 남주의 이야기는 이 프롤로그로 부터 과거로 돌아가는 플래시 백 형태로 전개 됩니다.
トリハダ, カクセイ를 연계하는 신작 ドクロゲキ 연재 가동 합니다.
전 5화 에피소드를 감상 해본 결과 전작 같은 공포감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전 시리즈 중 가장 리얼리티 합니다.
예전トリハダ 시리즈가 추구했던 '령' 이나 '미지의존재'에 의한 공포가 아닌
'일상 생활 속 공포'를 가장 잘 나타낸 작품이라고 생각되네요.
즉 전작들보다 현실에서 정말 일어 날 수 있을 법한 이야기로 꾸몄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결과의 내용을 예측하기도 쉬워졌다는 얘기가 되지요.
예전 정보에서 올렸듯이 일본 각 커뮤니티 사이트를 뒤져본 결과
이번작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는 전작 トリハダ나 カクセイ에 비해 공포감은 없었고
에? 에? 에? 라는 느낌으로 끝나버려 아쉽다고 하는 얘기가 많이 나왔습니다.ㅋㅋ
그리고 전작 カクセイ 연재 중단을 계기로 디테일하게 하자라는 마인드는 버리기로 했습니다
그때 까지만 해도 나름 리플도 많이 받고 매니악하게 잘나갔는데...풉
지금은...으앙 쥬금 ㅜㅜ
그거 때문에 스스로를 더 부담이 가게 했는지도 모르곘네요 ㅋㅋ
스샷으로 보는건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한 짓인데....여튼
カクセイ때도 자막이 없던 상태로 부족한 일어 실력에도 짜 맞추었지만
ドクロゲキ도 현재 자막은 물론 정보 자체가 적기 때문에 맨땅에 헤딩 식으로 해야 하는데
될수 있으면 도저히 모르겠는건 줄거리로 상황을 설명하는 식으로 전개를 하겠습니다.
뭔 내용인지는 다 파악이 가능하니까요 세세한 대사는 넘어갈 수도 있다는 얘기
특히 2화 요코야마 편 주인공 영감쟁이 대사는 병걸려 오늘 내일 하는 사람이라
알아먹기 고역이네요 진짜 옹알이 수준을 넘어서 현지인도 잘 못 알아 먹을거 같은 ㅋㅋㅋ
나중에 자막이 나오면 그때 다들 영상으로 감상해 주세요~
그럼 ドクロゲキ 연재 기대해 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