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뽕에 빠지고나서부터 구하게 된 포스터들을 어찌해야하나 고민 좀 했습니다.
액자가 가장 좋겠지만, 전시 공간이 부족해서 패스~
그러다가 포스터도 넣을수 있는 화일이 있다고 해서 알아보니..
A1 사이즈 포트폴리오용 화일이 있다는걸 알아서 큰 맘 먹고 구입했네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생각보다 부피가 너무 커서 홍대에서부터 들고오는데 힘들었습니다.(지하철에서 민폐.;;)
B2 사이즈가 있으면 딱 좋았겠지만, 취급하는게 다 A 사이즈들뿐이더라구요.
그래서 포스터를 넣으면 저리 공간이 남습니다.
일단 20장까지 넣는게 가능하니, 지관통에 보관만 하던 포스터들 봉인을 해제해야겠네요~
만약 다 차면 화일만 따로 사서 보충해줄수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