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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란 지붕이 마련되어 있을 땐
이 조그만 집구석에서 파벌이 갈리고,
서로 날을 세우곤 했는데
팀장이란 지붕이 걷어지면서,
더 위에 있던 공동의 빌런들이 폭우처럼 쏟아지니
드디어 하나로 똘똘 뭉쳐간다.
작지만 흥미로운 인간사회.
we are the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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