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쓰고있던 사양...
말년 휴가 나가서 지포스 560 지르고 전역하고 CPU 지를려고 했는데
막상 전역하니 고사양을 쓸 일이 없어서 지포스560을 팔아버릴까
고민하다가 어느세 지포스 600 시리즈가 출시 되면서 그냥 놔뒀는데
불도저가 너무 착한 가격에 올라와서 질러 버렸습니다.
셀러론에다 지포스560 달아놨다고 ㅁㅊ놈 소리 듣다가
이제야 그래픽 카드가 제 성능을 발휘하겠군요
그런데 CPU 알아보니까 진짜 샌디 초기에 갈아 타신분들 진짜 신의 한 수 였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샌디 성능이 아이비, 하즈월은 그냥 건너 뛰어도 될 정도의 성능이니... ㄷㄷ
오늘 불도저 13만원, 메인보드 8만원 총 21만원 지출 했네요.
전기만 좀 덜 먹었으면 참 좋은데 ㅠㅠ
암드가 요즘 전력관리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