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모니터가 고장나서 새로 모니터를 구입 했습니다.
기존에 모니터는 중소기업 무결점으로 5년 버텼네요...
그냥 대충 막 쓸거라 중소기업 결점인정으로 모니터를 싸게 구입했습니다.
해당 기업 정책이 결점인정은 불량화소 3개까지를 정상 제품으로 인정한다고 하는데
제가 받은 물건은 불량화소 4개에 다른 화소보다 밝기가 어둡게 나오는 화소 1개가 있네요;;
그래서 오늘 택배회사에 반품 신청했습니다.
불량 픽셀 1~2개 정도면 잘 산걸로 생각하고 3개면 구매평 나쁘게 써버리고
그냥 쓸려고 했는데 솔직히 검수만 제대로 했으면 4개 금방 찾아낼 수 있을 정도에 불량화소인데
이건 검수가 엉터리거나 버리기 아까워서 호갱 찾아서 폭탄 돌리기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팍 상했네요.
교환 받은 모니터도 개판이면 그냥 환불 받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