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세 이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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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루하루가 세상의 종말 리뷰? (5) 2014/08/09 PM 05:24
저는 굉장히 세기말 적인 분위기를 띄는 작품들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책은 좀비바이러스로 세상이 망해가는 일을 주인공이 일기장 형식으로 기록하는 글입니다. 좀비물의 대표적인 바뀌어가는 일상에 대처하지 못하는 인간이 있는 방면 여기서 나오는 주인공은 자신의 근처에서 나오는 정보를 종합 수렴하여 자신이 해야할 일을 결정하고 좀비사태에서 살아남는 기초적인 준비를 해두고 시작합니다. 어떻게 보자면 작위적일수도 있으나 실제로 생존주의로 방공호와 가드닝을 배우시는 분들도 계시니까 그정도의 분위기는 일단 넘어가도록 할께요. 일기장 형식으로 극의 내용이 진행되기때문에 일기장이 있다는것은 주인공은 아직 생존해 있다는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일전에 나왔던 종말일기 Z와 같은 형식을 구성하고 있는데 어느쪽이건 흥미롭다는 사실은 같네요.

주인공은 식량과 방공호 그리고 자신을 지킬 무기와 생존에 필요한 거의 모든것을 가진채로 시작합니다 심지어 전기마저가지고 시작하는 이 주인공인 흔한 좀비영화에서 나올만한 주인공이 아니라는 점이 재미있습니다. 위태롭지만 좀비의 특성을 알기위해 먼저 공격을 하기도 하며 밖을 감시하기위해 웹캠을 설치하기도 합니다. 어떤의미로는 좀비와의 대면을 피하기는 하지만 직접적으로 알려고 하는 주인공의 대범함에 놀라게 됩니다.

그러던중 이웃집 아저씨인 존과 만나 새로운 모험을 하고 자신들의 상황등 그리고 타개책들을 세우며 굉장히 활동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비행기를 가져오질 않나 마켓을 털지않나..그들은 어느 좀비 사태에 맞서는 주인공들보다 활동적이며 적극적입니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 소리에 이끌리는 좀비를 유인해내지 않는가 (이런부분은 다른 작품에도 많지만) 하며 말이죠 그런 그들은 정부의 핵 폭탄 투하의 소식을 접하게 되고 자신들이 속해있는 지역이 핵 폭발 버위내에 있다는것을 인지하고는 자신들의 방공호를 버리고 모험의 길로 오르게 됩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좀비 세상의 한복판에 놓이게된 존과 주인공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지.. 현재 정발로 2권까지 나와있는데 3권이 대체 언제나올지 알수가 없어서! 과연 언제쯤 3권이 나오게 될지..

일단 1권 2권 한번더 재탕하면서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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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Zero    친구신청

리플창이 넓어서 시원 시원 하내요

그나저나 옆에 광고 쇼핑몰 직접 하시는건가요?

요츠바랑 태풍 구하고싶은대 ㅠㅠ

미나세 이오링    친구신청

예 제가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입니다 ^0^

리플창을 일부러 시원하게 넓혔는데 좋아해주시는분들이 많아서 다행이네요

찾아보고 물건 있으면 쇼핑몰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0^ 우산에 날라같은 요츠바가 달려있는 물건이지요?

Wing-Zero    친구신청

넵 ㅠㅠ 근대 월급일은 25일이라 물건 있어도 조금 늦어질수도 있을것 같은대

미나세 이오링    친구신청

찾을수 있을지 없을지도 의문인 물건이라 (궁서)

일단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

Wing-Zero    친구신청

꼭 찾아주세요 ㅠㅠ 놓쳐서 못구해서 으앙 ㅠㅠ
[피규어 리뷰] 세이버 망상메이드 ver (0) 2014/08/09 PM 04:26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특히나 펄로 도장된 스타킹의 재질 표현이 좋아요

캐스트 오프도 가능하고 심안으로 보시면 도끼자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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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게임] 미래를 설계한 선임PD의 의지를 끊어버린 후임PD가 한심한 게임 마영전 (35) 2014/08/09 PM 12:10

사실 15K 16K 그딴거 따지지 않았어도 됩니다. 선임 PD가 설계해놓은대로만 계속 업데이트 했다면요.. 선임 PD분이 현재의 마비노기 영웅전이 이렇게 될까봐 비난을 이겨내며 아이템 평준화 시켜놓은건데 후임 PD분이 이걸 다까부서 버렷죠..근 5~6년을 보고 미리 해둔 플렌이고 자신이 만든 게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이는 선택할수 없는 결정이기도 했지요 자신이 연출하면서 마비노기 영웅전같은 게임은 수직적인 아이템 라인이 아니라 평균적인 아이템 라인에서 옵션과 기능으로 유저가 직접 선택할수 있도록 되어야 한다는것을 전임 PD는 알고있었던 겁니다. 하지만 결국 스폰서의 압력인지 사내 정치의 폭망인지는 모르겠지만 PD는 교체되어버리죠. 그리고 망해가는 게임을 되살리라는 특명을 받은것 같은 후임 PD의 행보는 매번 놀랍고 논란거리가 그치질 않게 됩니다. 그중에서..강화는..

물론 망해가는 게임을 살리기엔 강화만큼 먹히는 요소가 없기도 합니다만 그냥 액션이 좋아서 뭉쳐있는 마비노기 영웅전 플레이어들에게 강화를 하도록 강요했지요 그도 모자라서 인챈트의 등장으로 템빨 게임 요소가 가속화 되고 이것에 발 맞추어 일정한 공격력이 되지 않는다면 아예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을정도로 몬스터들의 몸빵력을 올려두었습니다. 전임 PD가 이것을 생각해서 해둔 아이템 평준화였는데.. 이걸 보면 참 어처구니 없기도 하고 현장에서 배우신분들이 선임 PD가 내세운 의지를 이해 못하는것 같기도하고. 가장 큰 문제는 돈으로만 보는 스폰서들이겠습니다만.

이번 케릭터 신규 추가로 그냥 멀리서 지켜보는 전 마영전 유저로써 보지만 정말 ..저 게임은 잘 만들기는 했지만 디렉터의 역활 하나로 게임 하나를 살릴수도 죽일수도 있구나 싶은 게임이기도 합니다. 공격력 단위로 사람을 재고 파티를 받는 문화는 더이상 아무리 이야기 해도 고쳐지지 않을겁니다. 이미 모여있는 사람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물과 쌓아둔것들을 잃기 싫어할테니 말이죠. 그리고 새로 진입 하려는 유저들도 그렇게는 되진 못할겁니다. 그들과 같은 라인에 서기 위해서는 보통의 노력으로 할만한 일이 아닌걸 그들도 알기 때문이지요.

처음엔 단순한 게임이 나아갈 로드맵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런식으로 장기간 서비스를 하게 된다면 분명히 어떤 시기가 되었건 그 효과가 나옵니다. 그리고 지금 마비노기 영웅전의 큰 문제가 되고있는 케릭터 가림 공격력 가림은 해결하고 싶지만 해결할수없는 난제가 되어 마비노기 영웅전의 운영에 장애가 되어 나타날겁니다.

앞으로 몇년이나 더 서비스를 유지할지는 모르겠지만.. 참 전임 PD가 미래를 내다보는 눈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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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오리    친구신청

설마 후임PD라면 쨰호 말하시는건가요;;;

미나세 이오링    친구신청

실명언급은 무서워서 ㄷ

청오리    친구신청

강화이야기하시는거보니 쨰호말하시는거같은데
이미 바뀌었는데요;;

월하설화    친구신청

째호가 말아먹었는데..

미나세 이오링    친구신청

네 그분 이야기입니다.

월하설화    친구신청

http://mirror.enha.kr/wiki/%ED%95%9C%EC%9E%AC%ED%98%B8#s-1.2 참조하세영

25BQ    친구신청

글쎄요 째호가 게임을 망치기 시작했고 거기에 더해서 유저가 (특히 고인물이라 불리워지는 일부 유저들) 게임을 더더욱 망치는 사례라 생각합니다.
덕분에 오히려 덕빈이 심폐소생술이라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잦같은 점프 짓거리에 똥덩어리로 가득한 시즌2..
강화 이야기 하셨으니 넘어가기로 하고, 어째서 아이템 평준화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만..

일단 째호 커버를 쳐주고 싶으시다면 말리진 않겠습니다만 째호를 싫어하는 분들께 돌 께나 맞으시겠군요.

아니 근데 진짜 아이템 평준화가 어떤 의미로, 어떤 수단으로 되어있는거에요? 진심 궁굼하네..

파파랑 이야기면.. 째호로 바뀐게 정말 안타까운 일이죠?

미나세 이오링    친구신청

아이템 평준화의 의도는 과도한 스펙업을 방지하기 위함이 첫번째 이유구요(지금 과도한 스펙업으로 일정 이상 수준의 아이템을 갖추지 않은 인원은 게임하기 힘들어졌지요)

두번째 이유로는 기존에 만들어낸 아이템들의 잉여화 방지를 위함입니다. 아이템을 다시 무리하게 수직화 하는 바람에 일어난 일련의 몬스터들의 대폭적인강화와 함께 그것에 맞추어 가지못한 인원들에 대한 구제책 또한 없었던게 사실이죠..

청오리    친구신청

현 망전 유저신지는 모르겠으나;;;
현 망전유저로써 뭘말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예시를 좀 들어주세요;;;; 무슨소리죠

25BQ    친구신청

아뇨 그러니까 사례를 알려주시라구요.
설명이 듣고싶은게 아니라..

그리고 최근에는 저레벨 구간 슬림화로 아이템 맞추면 보통 60 이상부터 제대로 짜맞춥니다.

미나세 이오링    친구신청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아이템 평준화 이후 과도한 스펙업을 통한 게임이 되어서 (인챙,강화) 기존의 개발의도를 놓치고 있다는 이야깁니다. 이제와선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스펙업 게임이 되어서 안타깝지만요.

간단하게 이야기 하면요. 아이템 평준화는 기존의 개발의도를 되살려보고자 스펙업(당시의 라고데사 셋트의 일부 유저 차별같은) 부분을 제한하기 위해서였기도 합니다.

미나세 이오링    친구신청

그것은 신규 유저를 위한 듀토리얼에 신경쓴 이후의 이야기구요.

지금 말하는것과 청오리님/25BQ님이 이야기하시는 시간의 간극이 너무 벌어져 의견이 나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이야기 하는건 라고데사 시절 이후 깊 얼음 계곡 나오는 시절의 이야기거든요.

25BQ    친구신청

아니 그러니까 본문에 시기와 대상PD를 정확히 이야기를 해주셨어야 우리가 이야기가 통하지 않았을까요?
지금 와서 이런 글 올라오면 당연히 독자들이 이해를 못하죠. 지금 시즌2 나오고 새 캐릭터 나오고 깊얼계 나온지가 언제적인데..

미나세 이오링    친구신청

뭐 어느쪽이 되었건 이런식으로 댓글로 피드백 남겨주시니 감사할 일입니다 ^0^

감사합니다.

25BQ    친구신청

여튼 파파랑 이야기면 쨰호로 바뀐게 진짜 안타깝기 그지없는 일입니다.
적어도 파파랑은 유저 피드백은 받아들이고, 게임을 잘 만들어보려는 노력은 했으니까요.

Hawaiian    친구신청

넘길 수밖에 없는 게
넥슨의 게임운영 구조는 (인수 회사 게임 제외)

스튜디오에서 개발 -> 베타 서비스 및 안정화 -> 넥슨 라이브 본부로 이관.

데브캣도 개발 스튜디오이기 때문에 일정한 정도의 안정화가 끝나면 전체적인 운영을 라이브 본부에서 합니다.
넥슨의 개발 스튜디오들은 계속 운영하고 싶어도 운영구조 때문에 게임이 안정되면 넥슨에서 반 강제로 넘겨요.

마비노기는 g3 시절에, 마영전은 이운소크 나오던 시절에 넘어갔죠.
게임 말아먹는 이희영(인플레임즈)이나 째호는 데브캣이 아니라 라이브 본부 소속이고요.

고로 욕하려면 넥슨 라이브 본부를 욕하세요.
이미 마비노기와 마영전은 데브캣 손 떠난 지 한참 됐습니다.

미나세 이오링    친구신청

지금 아무래도 혼선이 있는 모양인데 지금 이야기하는것은 PD가 로드맵을 잘못잡아 게임이 망가졌다는 이야기를 하고있습니다..단체의 이야기가 아니라는것쯤은 아실것 같은데 조금 당황스럽군요 그래서 일부러 스튜디오 명도 안남긴건데..

Hawaiian    친구신청

제 말은 이겁니다.
넥슨의 운영구조 때문에 게임 로드맵이 무시될 수밖에 없어요.
라이브 본부는 안정화된 게임을 개발 스튜디오(팀)로부터 넘겨받아
운영 및 수익창출을 전담하는 팀이고
라이브 본부 사람들은 공무원처럼 이 게임 저 게임 옮겨가며 운영하면서 수익창출을 해야하는데 로드맵이 수익창출에 도움이 안되면 과감하게 쳐내죠.

아무리 이은석 디렉터가 로드맵을 꼼꼼하게, 현명하게 짰어도 라이브 본부에서 보기에 수익창출이 안된다 싶으면
로드맵 따윈 그냥 드랍되는 거죠.

25BQ    친구신청

넥슨의 운영구조는 돈 뽑아먹는 PD를 참 좋아하게 되어있죠.
한재호는 그런 면에서는 참 좋은 PD라 할 수는 있겠군요. 적어도 사측은 좋아하니까..

그리고 확실히 언급을 안해서 지금 리플들이 이모양입니다..
확실히 언급 해주셨으면 무슨 이야긴지 정확히 초점이라도 맞추는데..

미나세 이오링    친구신청

일부러 PD명을 무기명으로 남겨두었는데 아이템 평준화라는 단어를 아는 마영전 유저라면 당연히 파파랑과 & 째가 생각날거라 생각한 제 판단미스인것 같군요. 라고데사 이후로 나온 인터뷰 내용을 기억하고 계시다면 포커스를 이쪽에 맞추시리라 생각했는데 말이죠

청오리    친구신청

뭔가 지금 잘못알고 계신거 같은데
지금 말씀하시려는 의도는

선임 : 파파랑
후임 : 한재호


인데
현 상황은

선임 : 한재호
후임 : 임덕빈 입니다

강화등의 똥같은 요소를 만든 째호는 아리샤랑은 전혀 상관없는데요

현 임덕빈PD의 행보는 까일만한 요소가 있긴하나, 그래도 나쁘지 않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미나세 이오링    친구신청

하하 현 위의 댓글을 보시면 제가 말하는 후임 PD와 선임 PD가 누구인지 알수있을것 같습니다만..

보는 시선이 틀리기때문에 의견이 나뉠수밖에 없던것이군요.

미나세 이오링    친구신청

일부러 무기명으로 입력한게 화근이 되었군요

청오리    친구신청

아니 누군지도 제대로 안적어두고 "누구인지 알수있을것"이 대체 무슨소린가요;;;;;
그냥 본인이 잘못쓰신겁니다. 현상황에 맞지도 않는 사람이 적어두고 보는 시선이틀리다뇨;;

그리고 한 2~3년전에 나왔을만한 글을 가지고 현재에 대해서 논하고 계시는거 자체도 이상하고
그냥 글자체가 똥인데 뭘 보는 시간이나 간격차이를 말하고 계신가요;;;;;;
추억팔이하시는건가요?

미나세 이오링    친구신청

아이템 평준화라는 단어를 아신다면 당연히 그 시대에 있었던 일이라는걸 알수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0^

이후로 아이템 평준화라는 단어는 어느 PD의 시대에도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월하설화    친구신청

먼 옛날일을 이제와서 그것도 정확히 누가누군지도 안쓰시니 대화가 통할리가 없지영..

미나세 이오링    친구신청

그렇네요 ^0^ 뉴 케릭터 업데이트를 보며 제가 했던 시절이 생각나 끄적였는데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반응을 주셧어요

amitys    친구신청

무기 스펙도 문제지만 날로 더 심해지는 키트질 때문에 질려서 이번에 결국 때려쳤습니다. 이번 얼음조각만 봐도 그래요. 이번엔 몇십만원 쓰면 원하는 아바타 얻을 수 있으니까 나아졌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안 될 정도...

청오리    친구신청

사실 그게 더 함정인거죠;;;

미나세 이오링    친구신청

키트 옆에서 까는거 지켜보는 재미가 좋기는 한데 당사자가 되면 열불날거같아요.

그냥 심심할때마다 두어달인가요? 들어가면 복귀자 패키지 주는데 그거 가지고 일주일 놀다 다시 다른거 하다 하는식으로 하고 있거든요 ^0^

잉여엠페러    친구신청

이름언급한다고 별로 당사자에게 문제될만한 글이 아닌데 구지 무기명...
째호는 건드는게임마다 망쳐놔서 그냥 해당분기에 실적만올려놓으면장땡인 윗대가리들이 문제

미나세 이오링    친구신청

일단은 개발비는 한참전에 다 뽑아 놓은것 같은데 말이죠~

청오리    친구신청

누가봐도 엄청 옛날 추억팔이인데
그걸 마치 얼마 지나지도 않은 이야기인듯, 거기에 현 마영전에 상황에 무슨 큰영향을 줄것이라는 괴글을 써두시고,
(막줄만 읽어도 옛날 추억팔이 글이 아니라는건 누가봐도 알듯?)

그거에 대해 꼬집은 사람에게는 "누군지 아셨을듯하다", "시간의 간극이 벌어져있다" 라고 하시니 어처구니가 없을뿐이네요
그냥 본인이 상황에 맞지도 않은글을 현상황에 빗댄글을 쓰신게 잘못이고,
거기에 본인이 잘못쓴것에 대해서도 어떠한 인정도 안하고 계신데다가
추억팔이 밖에 안되는 글 가지고 지금 이야기한다는것도 디게 우습네요

미나세 이오링    친구신청

옙 감사합니다 ^0^

미나세 이오링    친구신청

그렇게 이해하셧다면 제가 죄송할 뿐이죠 수고하세요 ^0^
[게임리뷰] 당신의 아들이 돌아왔소! 갓 오브 워 3 (3) 2014/08/09 AM 11:54

PS2 시절 한글화 한국어 더빙으로 큰 인기몰이를 했던 갓 오브 워 시리즈의 최종작품 갓 오브워 3은 PS3의 스펙으로 더 강렬해진 액션과 잔혹해진 그래픽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모든것을 끝내기 위한 크레토스의 마지막 싸움답게 폭력성은 더욱더 강해졌고 잔혹한 크레토스의 신들을 처죽이고 다니는 그의 행보는 충격의 연속이죠.

이번 작품 역시 크레토스의 강력함은 건재하며 다양한 무기를 통한 재미도 좋습니다. 전통이 되어가고있는 버튼식 액션( 정지 화면 상에서 버튼을 맞추면 다음 시퀸스로 넘어가는) 은 더욱더 한층 강화되여 크고 강렬하고 잔혹하게 적을 처리하는 크레토스의 모습에서 희열을 느낄만큼 재미있습니다.

시리즈의 종장 답게 각종 올림프스의 신들을 처리하고 다니는 크레토스의 모습을 보자면 허.. 그놈 참.. PSP나 PS2에서 시스템 스팩때문에 제약이 걸려있던 부분이 일정수준으로 해소 되었는지 공격방식도 참신하며 잔혹합니다. 그리고 이 게임의 백미중 하나인 타이탄과의 대결은 반드시 해봐야하는 재미있는 체험이며 댑빵 큰 타이탄을 작은 인간 사이즈인 크레토스가 처리하는 방법또한 매우 잔혹합니다.

전작에 있던 기존의 컨트롤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조작계는 편하게 공격하고 피할수 있도록 배려해줍니다. 그렇다고 적들이 호락호락 당해주지도 않으니 이게 참 재미있어요 분명히 강한건 아는데 쉽게 전진할수는 없는 미묘한 난이도가 만드는 긴장감은 단순한 햇&슬레쉬 게임이 아니라는점을 어필해줍니다. 각종신들은 자신의 특유 패턴을 가지고 공격해 오며 그것을 피하고 공격하는게 참 재미있습니다.

이 게임을 특징적으로 만들어 주는것은 바로 카메라 워크에 있는데요 신규 필드로 진입할때마다 이렇게 가라고 유도해주는 가이드 라인이 있어서 길 찾는 어려움 없이 시원시원하게 플레이 할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영상 특전에서도 공개되는데 제작진들이 얼마나 공을 들여 제작했는지 알수있는 부분입니다. 뒤로 나오는 갓 오브 워 어세션은 좀 많이 구리긴 했습니다만 (...)

시리즈의 최종장 답게 스케일도 크고 웅장한 사운드 효과적인 게임 연출과 카메라 워크마지막 제우스와의 일전에서 나오는 1인칭 펀칭 연출은 지금도 뇌리에 생생할만큼 강렬한 인상을 보여주었습니다. 말그대로 사람을 떡으로 만드는 듯한 그놈의 연출은.. 소름돋기까지 합니다. 시리즈의 최종장 그리고 마지막 크레토스의 행보가 어찌될지 궁금한 여러분이라면 늦었지만 플레이 해볼 가치가 충분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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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후드    친구신청

군대 백일휴가나와서 당일 바로 클리어한 충격의 게임입니다.
진짜 재밌어서 미치는줄알았죠.
덕분에 100일휴가 후딱날아가고. 복귀

io신기루pas    친구신청

플삼을 사게 만들었던 이유 중 하나..
클리어까지 감탄의 연속 연속!
다만 이전 작품처럼 코스츔이 클리어 특전이 아니라 DLC로 변해서 꽤 실망했습니다 ㅠㅠ

미나세 이오링    친구신청

브라더후드 // 백일마저 없애신 크레토스님의 전지전능함!
io신기루pas // 마지막 연출이 정말 소름돋게 좋아서 지금도 가끔 생각납니다
[일상] 병맛코드가 하나의 트랜드로 정립되면서 아마추어 웹툰작가들이 도전하는거같은데. (6) 2014/08/09 AM 11:38
정말로 제대로된 병맛 코드를 구현하는 만화나 웹툰은 요즘에는 보기 힘들어진것 같습니다.

작가 자신은 병맛코드라고 집어넣었는데

그래서 뭐 어쩌라고? 싶은 연출도 있고 무언가 해보려고 한다는건 알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그래서 뭐 어쩌라고? 이야기 할만한것들이 대부분인듯..

물론 아마추어들이니까 그럴만도 하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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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てんし    친구신청

어설픈 병맛하다가 제대로 까인게 츄플엣지죠.

그건 진짜...그림체+내용

어느하나 ...완전 그냥 개판인

미나세 이오링    친구신청

병맛코드가 쉬워보이는데 사실 그걸 병맛으로 느끼게 만들어야하는 표준적 연출도 적은데다..

구현하기 어려운 장르인것 같아요 (?)

모리아티    친구신청

뭐 타선 들어서면 파울도 쳐보고 스트라이크도 맞고 그런거니까요.

버텨서 홈런 때리면 되죠.

미나세 이오링    친구신청

제 생각이지만 여러번 도전할 기회가 적은 아마추어 만화가들에겐 좀 무리인 도전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나라는 완전히 반대인듯.. 아마추어들은 생활로 바로 직격탄이 날라와버리니..

돌격강등하트!    친구신청

그런건 사람 코드마다 다르기 때문에 딱 뭐라 잡기 어렵죠
의외로 그게 사람들 코드에 맞아 붕뜰수도있고 자취도 없이 가라앉질수도있구요
다만 그게 자기들 목숨을 깎아내리는지 아닌지는 스토리 짜는사람이 잘 생각해보기 나름이겠죠?

미나세 이오링    친구신청

따로 시나리오 작가를 대동할 여유가 없는 아마추어 단위 작가에겐 작품 하나 하나가 외줄다리가 아닌가 싶어서 그렇습니다. 괜히 연출적으로 어려운 병맛 코드를 쓸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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