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때나 새벽에 스피커를 크게 못틀기 땜시 음감용으로 이어폰 구매.
사용기가 몇개 없는데 해외 리뷰쪽에선 가성비 좋다고 함. 나온지 오랜된 모델이라 5만원대! 5만원짜리 치곤 가성비 개쩜!!! 헤으응
해외구매 짝퉁이 범람하고 있어서 소비코 정품을 확인해야 했음.
내가 원하는 소리는 뭉개지지 않고 모든 음역 선명하고 깨끗하게 들리는걸 선호하는데 이가격에 이런 품질이면 정말 어썸!!!
베이스 드럼 둥둥거리는 중저음은 약함. 이건 eq조절로 커버해야 할듯
왠지 표지 따라하고 싶어서 헤으응...
써본 이어폰중에 예전에 단종된 내구성 쓰레기 소니 mdr-e888(가격이 8-9만대 였나..)이 만족감이 제일 높았는데 이걸로 바뀜.
점점 커널타입이 많아지는 시대에 오픈타입 선호하는 사람은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