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을 사서하는건지...
팔자가 그러한지
지난번 차인여자애가 취중에 복잡한 심정을 얘기해주었습니다
마음접고 내갈길 가려던 찰나에...다시 머리아픈상황으로 원상복귀된 것 같은 씁쓸함..
제가 마음을 더 표현못한 부분에 늬앙스를 뛴 얘기가 나와서
다시 또 마음을 잡혀버린 것 같은...
하지만 성격상 기면기고 아님아닌지라...
조금더 마음에 확신을 얻기전까지 이야기 나눠보고
아니라면 갈길갈랜다 말하고 되면 여지없이 아껴주렵디다
크리스마스날
혼자가편한 묘한 상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