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고슬링 나올때 얼추 눈치깠어야하는데...
하...ㅠ
달콤쌉싸름한 꿈같은영화
블루발렌타인을 보신분이면 (이어지는건 아님) 왠지 몇몇장면이
겹쳐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감정선에 끝과 화려함이 뒤섞어여서
칵테일바가서 과거회상하며 지랄감성젖는 느낌이 끝내줍니다...
혼자 bar와서 라라랜드ost 들으며 마가리타블루 마시는데...참 씁쓸담백하네요
아픈사랑을 해보신분이라면 꼭 강추하는영화입니다
하이라이트...벙찔거에요 아마도
담백한 리액션 날리시고
마지막에 라이언 고슬링의 미소에서
"아이고...짠해라..ㅠ"하면서 박수를 치시더라고요.
좋은 영화에 더해서 인상적인 경험을 했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