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모르겠는 부분은
정강정책에 4.19나 10.4를 계승한다고 명문화 하는것과
그냥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하겠다. 라고만 쓰는것과 진보와 민주에 이어서 큰 차이가 있나요?
두번째로는 큰 차이가 있다 치고, 지금의 이야기가 새정치 연합이 '주장' 하는 바인가요. 아니면 그저 의논을 위한 '초안'이고 수정을 염두에둔 하나의 의견(논란이될수있는 부분이 없다고 우리가 민주주의정신자체를 부정하는건 아니지 않나?)을 가지고 갑론을박으로 번진것인가요?
세번째로는 새정치연합의 인물들의 사상이 진짜로 '주장'하는 바이고 문제가 될만한 생각이면 안철수 본인이 그 주장의 중심인물인가요? 아니면 주변이 물을 흐려서 신당을 못믿게 된건가요?
네번째로는 4.19등은 사태에 같이 떠리로 흘러들어간 감이 있지만 그 전에 날짜기입자체를 없애버리자는 최초 이유인 6.15와 10.4가 특정인물들의 과거업적에만 매달려서 실제 가야할 길을 쇄신하기 어렵다는 말, 특히 김대중파, 노무현파, 제3파등이 어우러져서 당파싸움을 하게될 빌미가 그런 특정인물들의 업적에 대한 날짜명시에서부터 비롯될수 있다는 말이 합리적 구조체의 입장에선 빌미가 되는게 정말 맞는 경우의 수가 나올 이야기가 아닌지? 그런걸로 말나올바엔 날짜 없애쟈. 날짜 없앤다고 우리가 그런정신을 계승 안하는건 아니지 않냐? 이런 논리는 성립될수 없는지..
다섯번째는 4.19등은 보수와 진보가 모두 인정할수 밖에 없는
명문화 하지 않아도 너무나도 당연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은 어떤가요?
너무나도 당연하다면 4.19등은 굳이 명시 안해도 되고
10.4등은 파벌을 계승한다는 빌미가 될수도 있고
민주와 진보는 다 같이 한몸인데 그냥 민주주의 자체를 계승한다고 하고
파벌싸움없이 한 목표로 진력하자. 라는 의미로 나올순 없는건가요?
대중은 멍청해요 그저 누가 뭐라하면 이리 저리 옮겨다니고 자신의 생각이 없어요이렇게 길게 써봤자 아무도 동조하지 않아요 진실은 어렵고 복잡한 법인데 간단하게 알아듣길 원하죠 4.19를 계승하냐 안하냐 ㅋㅋ원래 이렇게 생각하던사람만 그렇게 보지 무의미한 주장입니다전 이제 진보니 보수니도 너무 지겹습니다 문과 이과 싸움나는거 볼때마다 자기밖에 생각못하는 이기적 어린애들이 어찌 융합의 안철수를 이해할수있을런지 궁금하더라고요 그냥 대세에 휩쓸리는것처럼 보였거든요 역시 우리나라는 새누리당에 어울리는 국민이고 나라입니다. 안철수를 이용해먹을 기자들에 놀아나는게 훤히 보입니다 껄껄껄
짜가헌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