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일상?] 열차전대 토큐쟈에 대한 조카의 평가

토큐쟈를 보는데
9살 7살 조카들이.들어와서 보여줬는데

큰조카는 자막을 읽을줄 알아서 작은 조카한테 내용설명을 해주곤 했다.


다보고 내가 저기 나오는 열차로봇 사줄까?
했더니....

고개를 아주 강렬하게 도리도리도리 저으면서

싫어!!! 저건 내용은 재밌는데 로봇은 못생겼단 말이야!!!!!


라더라......


뭔가 정확한 평가다.

[Cawang]

아이들 눈은 역시 못속이네요 :9
짧고 확실한 의견!!

[☆THE HELMET★]

내용은 진짜좋고 환승시스템 이런거 다좋은데 이번엔 디자인 적으로 반다이 매직이 안통하는 느낌?이네요~

[dusldus]

제목만 보고 울프맨 님이신가? 하고 들어와 보니 예지력 상승!!
로봇도 외모로 평가 받는 더러운 세상 ㅠㅠ(근데 솔직히 열차전대는.......)

[소행성B612호주민]

그래도 현지에선 나름 인기 많더군요.

[Octa Fuzz]

어쩔거냐! 반다이!! 크흑ㅠㅠ

[사사라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