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대표는 "임 병장이 첫날 동료들을 사살하기 직전 동료들을 무력화 시키기 위해 수류탄을 투척하고…(중략) 이런 여러가지를 봤을 때 마치 온라인 슈팅게임이라고 불리는… 그 총 사격하는 게임의 한 장면이 아닐까 하는 상상을 제가 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이라면 임 병장이 투항할 가능성은 굉장히 희박하다. 내가 조종하는 (온라인 슈팅게임의) 캐릭터가 무력화 되면 이용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허탈하고 짜증난다"면서 "자기가 만약 게임에 이입돼 있는 상황이라면 '그래 내가 그 상황에서 내 캐릭터가 항복을 할 때 굉장히 짜증났지, 내가 그런 상황이야. 난 지금 항복해서는 안돼'라는 감정 이입이 생겨날 수 있다"고 말했다.
FPS 해봤냐???
뭘 짜증이나 죽으면 '아 죽었네. 다음판엔 조진다' 하고 의욕이 더살지.
그리고 존나 국군에 포위되고 부모님은 울면서 사정하고 자기는 사람을 쳐죽였고 정신적 공황에 존나 생각이 없지
뭘 '아 나는 항복해선 안돼!'야 생각이 없지.
미친놈이 진짜 말이면 단줄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