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치어 투병중인 저는
무릎수술을 받고 자력으로 무릎을 굽히지
못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간병인 여사님의 도움으로
무릎운동을 하다가 어려운 재활에 삶의 희망을 잃고
흐느끼고 있을때였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때 친구가 카톡으로 윤서인 실직이라는
놀라운 소식을 들려주었고
그 순간 온몸에 힘이 윤섯음치며
다리가 신이나서 절로 들썩거리며 굽혀지게 되는게
아니겠습니까?!
덕분에 전 재활운동을 무사히 마치고
삶의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뭘 모르시는 간병인님은 주님의 은총이라며
기도하시지만 전 알고 있습니다!!
이 모든게 윤서인님의 윤총이라는걸!!!
감사합니다!!!
윤렐루야!!
중앙일보 김진 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