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는데 사내 메신저가 깜빡인다.
확인해보니 옆옆옆옆자리 여과장이 말을 걸었는데 내용인 즉슨
[회사 직원들끼리 몇명이 여행가기로 얘기를 했는데, 과장님 가실래여?] 라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회사 직원들끼리 친해지는 것도 좋고 해서 오케이를 하고 진행과정을 지켜봤는데
며칠 후
남자 사원들이 거의 전멸 수준으로 안가거나 집안 사정으로 빠져서 남자가 나만 남았단다.
여자5 남자 1
그 여과장이 다른 남자 직원을 설득해서 참여 시켜달라고 하는데
...............ㅎㅎㅎㅎㅎ
내가 왜??
내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