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본디 아들인 내가 하루이상 집안에 있는걸 용납하지 않는다.
제 아무리 야근을 밥먹듯이하고 주말에 좀 쉬겠노라 해도 통하지 않는다.
그래서 오늘도 아침부터 아버지 어머니의 합동공세에 집밖으로 내몰리고 말았다.
이제 어디서 무얼해야하나 친구들을 아침부터 만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정처없이 걷는것도 취미는 아니고
나와서 피시방가기도 싫다.
에이 오랜만에 도서관이나 가서 책이나 실컷 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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