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자리에서 서비스 사원분과 개발 여사원분이 새프로그램 기능 테스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잠깐 옆 모니터를 보려고 눈을 돌렸을때, 저는 제 눈을 의심 했습니다.
남 사원이 여사원의 허리에 손을 올린게 아니겠습니까?!?!?!?!?!
난 깜짝놀라 '뭐여 저거 사무실안에서 뭐여 저거!' 하고 고개를 도리도리 흔들고 다시 보고나서.............
그게 여사원이 자기 허리를 긁으려고 손을 올린거라는걸 깨닫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뭘 어떻게 보면 그게 그걸로 보였을까
참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