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배송 받아서 아까전에 세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칭찬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놀이의 신기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는 조작외에 조이콘을 흔드는 아날로그 조작이 내가 직접 게임을 한다는 감각을 주어서 그 자체만으로도 즐거움을 주는데, 거기에 더해 맵 디자인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게 만든게 닌텐도라는 이름이 명불허전이라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단점이....
조이콘을 흔드는 조작에 익숙해져서 쟈철이나 버스에서는 스위치를 할 수 없다는거죠 ㅋㅋ
무슨 겜을 더 사야할까요? ㅎㅎ
같이 게임을 즐길 사람이 있다면 마리오 카트8 디럭스나 저스트 댄스2018 같은 캐주얼&파티 게임 하나쯤 구매해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젤다는 일단 마리오를 즐길만큼 즐기고 나서 구입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