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도 없는 남자의 마이피

아저씨 전용 (25세 이상)
u7
접속 : 4542   Lv. 65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9 명
  • 전체 : 50335 명
  • Mypi Ver. 0.3.1 β
[사회초년생을 위한 정보] 생초짜 사회초년생을 위한 재테크 vol.4. part.2 월급통장 (5) 2012/01/02 PM 09:54

자, 상기의 표는 제가 잉여잉여 거리며 만든 표입니다(클릭해서 크게 보시고 보기 힘드시면 말씀해 주세요). 제1금융권의 월급통장과 월급통장이 구릴 경우 이를 보완해줄 수 있는, 해당은행에서 나름 밀어주는 통장들도 자료를 첨부했습니다. 표 보는 법을 아래 적었고, 그 아래는 위의 자료를 해석하기 귀찮을 분들을 위해 대강 글로 읽을 수 있게 짤막하게 정리해봤습니다.

<표를 보는 법>

@은행명, 상품명
상품과 이를 취급하는 은행명입니다. 각 상품은 해당 은행 홈페이지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실질금리(50만원예치시)
사실 급여통장들이 일관성 있게 금리 몇%를 주겠다! 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어디에는 몇% 주고 어딘 몇% 주고, 하면서 큰 숫자만 들먹들먹 거리면서 소비자를 헷갈리게 만듭니다. 결국 그냥 아무거나 숫자 제일 높은 걸 보고 가입하고는 생각보다 금리가 안 나와서 실망할 수도 있죠. 이러한 분들이 생길까봐, 1년간 50만원을 해당 통장에 넣어 뒀을 때 이자가 실제로 몇% 나오는지를 계산하였습니다. 세금 제하기 전 금리입니다.

@실질금리(100만원예치시), 실질금리(200만원예치시)
실질금리(50만원예치시)와 같은 내용입니다만 이번에는 1년간 100만원, 200만원을 넣어 두었을 경우 발생하는 이자입니다. 최근의 1금융권 적금금리가 3% 중반, MMF, CMA상품의 경우 금리가 3% 전후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봐주시면 됩니다.

@연령조건
몇몇 상품의 경우 상품가입에 연령조건이 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사회초년생을 자기네 은행으로 끌어들여 코를 꿰어야 하기 때문에 우리 고갱님들이 어릴수록 유리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령이 넘어갈 경우 가입할 수 없으며 기존 가입자도 비슷한 다른 상품으로 전환됩니다. 물론 전환되는 상품이 기존 상품에 비해 혜택이 더 후집니다.

@조건
통장에서 부여하는 여러 혜택(수수료, 금리)를 받기 위해 이용자가 달성해야 하는 조건입니다. 이 조건을 클리어하지 못하면 대부분은 통장의 이자율은 0.1%로 추락하며, 수수료 면제 혜택도 볼 수 없게 됩니다. 조건이 여러 개 있는 경우(숫자가 1, 2, 3, 4 여러 개 있는 경우) 그 중 한 가지만 충족하면 됩니다. 추가조건은 위의 조건을 충족한 뒤 추가로 충족할 경우 금리가 더 올라가거나 면제되는 수수료가 추가되는 등의 추가효과가 발생합니다. 추가효과도 한 칸 안에 여러 추가조건이 있는 경우(추가조건1, 추가조건2, 추가조건3, 이렇게 여러 개 있는 경우), 그 중 한 가지만 달성하면 추가혜택이 활성화 됩니다.

표상의 용어정리
예금평잔: 해당 기간 동안 통장에 들어있었던 금액의 평균.
유실적: 해당 조건의 실적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
ex)카드 유실적: 해당 은행의 카드를 1회 이상 사용했어야 하며 그 결제(카드값 자동이체)는 해당 통장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전분기: 저번 분기(3개월, 구처적인 기간은 각 해당은행 상품설명 페이지 참고)
전월: 저번 달(1개월, 구처적인 기간은 각 해당은행 상품설명 페이지 참고)
참고로 조건 중에 무슨 카드를 써야 한다느니 무슨 통장이나 연금론이 있어야 한다느니 하는 얘기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는 각 해당 은행 홈페이지에서 어떤 상품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리
상품별로 구체적인 금리 및 금리 조건입니다. 상품에 따라, 예금금액과 입금기간의 조건에 의해 금리가 차이가 납니다. 명시되지 않은 구역에 대해서는 0.1%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100만원 이상에 4%“라고만 쓰여 있으면 100만원까지는 0.1%가 적용되고 100만원부터는 4%가 적용되는 겁니다. 주의하실 점은 100만원 이상에 4%란 얘기는 100만원 넘기면 통장에 있는 금액에 전부 4%가 적용된다는 얘기가 아니라, 100만원을 넘는 금액에 대해서만 4%의 금리를 준다는 겁니다. 즉, 150만원을 넣어두면 100만원은 그냥 황치는 거고 100만원의 초과분인 50만원에 대해서만 4%의 이자가 붙는 겁니다.

@수수료혜택
각 수수료가 면제되는 부분입니다. 따로 숫자가 없으면 무제한 면제된다는 얘기이고 뒤에 숫자가 쓰여 있으면 횟수제한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통합해서 10회 한정”같은 게 쓰여 있는 경우는 어떤 수수료 혜택을 받든 다 합쳐서 총 10회밖에 못 받는다는 얘기입니다(각 10회씩이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용어정리
전자금융: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폰뱅킹의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ATM: 원래 은행영업시간이 지난 뒤에는 해당 은행의 ATM으로 출금을 해도 수수료가 발생한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신지. 이 부분이 면제됩니다.
ATM당행: 영업시간 종료 후 해당 은행의 ATM을 통해 본인 계좌의 금액을 다른 사람에게 이체할 시 발생하는 수수료를 면제해 줍니다. 단, 돈을 받는 사람도 해당 은행 계좌이어야 합니다.
ATM타행: 위와 같습니다만, 받는 사람이 계좌가 다른 은행의 것이라도 면제됩니다.
타행ATM출금: 다른 은행의 ATM에서 출금할 경우에도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씨티은행 통장을 갖고 있는데 이 혜택이 적용된다면 주변 신한, 우리, 농협, 어느 은행의 ATM 기계에 가서 출금해도 수수료 없이 출금이 가능합니다. 단, 편의점 등에 있는 비은행권 ATM의 경우에는 여전히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또한 은행권 ATM이라도 반드시 “은행 안에 있는 ATM"이어야 합니다. 종종 고객편의를 위해 은행이 아닌 곳에 ATM만 따로 설치된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해당 수수료를 면제받지 못합니다.
타행ATM이체: 내가 쓰는 통장이 아닌 다른 은행의 ATM을 이용해서 다른 사람에게 이체를 해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창구): 해당 업무를 은해 지점의 창구(사람)에서 볼 때 본래는 수수료가 발생하지만 이 부분을 면제해 줍니다.

@외환혜택
해당 %만큼 환율우대를 해줍니다. 참고로 50%환율을 우대해 준다는 것은 내가 가진 원화를 100달라로 환전할 때 50%인 50달라치만 돈을 내라는 얘기가 결코! 아니며, 은행이 환전을 통해 남기는 차익분에 대해 50% 깎아준다는 얘기입니다. 각 은행 홈페이지가보면 은행별로 각 외국통화에 적용하는 환율이 1개가 아닙니다. 잘 보시면 환율별로 매매기준율, 현찰(살 때, 팔 때), 송금(살 때, 팔 때) 등이 있는데, 예를 들어 여러분이 원화를 달러로 바꿀 때(즉, 달러를 살 때) 현찰(살 때)의 환율을 적용받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달러를 원화로 바꿀 때는 현찰(팔 때)를 적용 받죠. 은행은 여러분에게 달러를 비싸게 팔고 싸게 사서 외환 수익을 냅니다. 환율 우대가 없으면 살 때 혹은 팔 때 기준의 환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전부 지불해야 하지만, 환율 우대를 받으면 매매기준율과 여러분이 살 때, 혹은 팔 때 적용받는 환율의 차이가 점점 작아지기 때문에 여러분의 부담이 더 적어지는 겁니다.

이해가 되셨으면 넘어가시고 이해가 잘 안되면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지금 외환은행 고시 미국 달러환율은 매매기준율이 1,159원입니다. 현찰(팔 때)환율은 1,138원입니다. 즉 여러분이 은행에 1달러를 갖고 가서 현금으로 바꾸어 달라고 하면 은행에서는 현찰(팔 때)환율을 적용해 여러분에게 1,138원을 주고 그 1달러를 가져가 국제시장에 1,159원에 가까운 금액에 처분하고 달러당 21원에 가까운 이익을 납길 수 있습니다. 환율을 50%우대해준다는 것은 이 매매기준율과 실제거래환율의 차이인 21원에 적용됩니다. 즉, 여러분이 환율50%를 우대 받으면 매매기준율보다 21원 싼 1,138원에 1달러를 은행에 파는 게 아니라, 21원의 50%인 10.5원만 더 싼 1148.5원에 1달러를 팔고 우대받지 못했을 때보다 10.5원만큼 이익을 더 보게 되는 겁니다. 원화를 달러로 바꿀 때도 같은 식으로 적용됩니다. %가 높을수록 고객에게 유리합니다. 또한 달러당 10원 정도라는 금액을 보셨으니 아시겠지만 소액 거래 시에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여행비용으로 1,000달러를 산다고 하면 만원 가까운 금액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추가로, 위의 표상에서 (송금포함)이 붙지 않은 환율우대는 현찰 거래(직접 달러를 받거나 주는 거래)에만 해당 되며 국제 송금 시에는 우대환율이 적용되지 않습니다(외환부분은 필요할 경우 차후 한 번 따로 떼어서 설명하겠습니다. 여기서는 이 정도만 이해하고 넘어가셔도 훌륭하십니다).


@총평, 자료 분석
국민은행
정작월급통장은 수수료 면제 이외의 혜택은 없다고 볼 수 있군요. 대신 KB스타트 통장의 경우 핸드폰자동이체만 해놔도 타행 월급통장에 맞먹는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만 35세까지만 이 혜택을 볼 수 있다는 게 아쉽군요.

신한은행
직장인통장의 이자율은 형편없습니다. 다만 급히 돈을 뽑아야 할 때 5회까지 다른 은행 ATM에서도 출금할 수 있는 등 수수료면제는 비교적 좋은 편입니다(하지만 SC제일은행이나 씨티은행의 통장이 수수료 혜택은 더 강력하군요). 핸드폰을 자동이체 하거나 신한카드를 사용할 경우 혜택을 볼 수 있는 S20통장이 200만원까지 3.2% 금리를 제공하는 등, 급여통장을 보완해줍니다만, 이 통장의 제한연령은 만30세군요. 아직 28이니 괜찮아 이러고 가입하면 나중에 급여통장 바꿀 때 이거저거 바꿀 거 많아서 고생합니다.

우리은행
10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만 2.2라는 금리를 주는군요. 미친, 급여통장에 200만원이 넘게 들어있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게다가 이율도 섭섭하네요. 차라리 CMA나 MMF에 넣고 말지 실용성이 없군요. 수수료 혜택도 범위가 좁고 월 30회로 제한됩니다. 대신 우리신세대통장이라고, 100만원까지 4.1%를 주는 통장이 있습니다. 카드 실적이 필요하지만 체크카드여도 상관없으니 한 달에 한 번씩만 쓰면 되니 조건은 사실상 없는 거나 마찬가지죠. 다만 만30세 제한이 있네요. 30살 멀 거 같죠. 아니에요. 금방입니다. 신중하게 들어가세요. 회사 다니면 바빠서 통장도 못 바꿔요.

외환은행
신한은행과 마찬가지로 타행 ATM에서 인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수수료 이외의 혜택이 없네요. 더군다나 신한은행처럼 보완해줄만한 상품도 보이지 않는군요. 비추천입니다.

SC제일은행
200만원 이하금액에 대해서는 4.1~4.5라는 놀라운 금리를 제공하는군요. 추가금리 조건도 SC제일은행 카드의 실적이 있기만 하면 된다는 클리어하기 쉬운 조건이니 사실상 4.5는 어렵지 않습니다. 또한 월급통장에 200만원 이상의 금액을 넣어둘 일은 없을 테고, 은행 지점수가 적다는 단점은 있지만 하지만 타행 ATM에서 출금할 경우 발생하는 수수료도 면제이기 때문에, 오늘 검토해 본 통장 중에 제일 강력하다고 보이네요.

씨티은행
좀 까다로운 구조입니다. 금액 제한은 없지만 기간제한이 있습니다. 돈을 넣고 30일간 두면 이자가 0.1%만 붙지만 그 뒤로는 연 3.3%가 붙는군요. 이자 계산법이 약간 까다로운데 선입 선출법이 적용됩니다. 즉 먼저 들어간 돈이 먼저 나온다는 거죠. 예를 들어 오늘 100만원을 넣고 30일 뒤에 100만원을 추가로 넣었다고 가정합니다. 그런데 다음날 급히 돈이 필요해 다시 100만원만 출금 했습니다. 그렇게 한 달 뒤, 즉 처음 100만원을 넣은 지 2달째 되는 시점에서 봅시다. 통장 잔액은 계속 100만원이 유지 되었으니 첫 1개월간은 연 0.1%가 적용되고 그 다음 1개월은 연3.3%의 금리가 적용되는 걸까요? 아닙니다. 급한 일이 생겨서 돈을 뺄 때 뽑은 100만원이 먼저 들어간 100만원입니다. 즉, 첫 달에 들어간 100만원이 30일 채우고 나왔고, 다음에 들어간 100만원이 30일이 됐으니 각각 년 0.1%만 적용 받는 거죠. 즉 잔고를 계속 유지해도 돈이 자꾸 들락날락거리면 실질적으로 금리는 자꾸 0에 가까워진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다만!! 이 통장을 만들어서 금리혜택을 받는 데는 아무런 조건도 필요 없습니다. 급여이체 안 하면 수수료 혜택은 못 받지만 금리혜택은 받을 수 있죠. 이 통장은 급여통장으로 쓰기에는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아시다시피 급여통장은 돈이 미친 듯이 로그 인/아웃 하는 통장이기 때문이죠. 쓰기 조금 불편한 통장이군요.

하나은행
이 친구들도 이자계산을 까다롭게 해놨군요. 통장에 얼마가 들어있든 50~200만원, 즉 150만원 구간에 대해서만 3%가 적용됩니다. 나머지 구간에는 0.1%가 적용되죠. 즉, 200만원을 넣었을 경우 2.27%의 실질금리가 나오는데, 이게 이 통장에서 낼 수 있는 최대한의 금리입니다. 게다가 월급통장에 50만원 미만의 금액만 두는 분들은 실질적인 이자가 없습니다. 수수료도 10회 면제라니 월급통장 중 제일 쪼잔하군요. 몇 가지 성가신 조건을 클리어하면 무한 면제로 레벨 업!도 가능하지만, 차라리 다른 통장을 택하는 게 속편하겠죠. 35세 이후에는 금리혜택이 없는 통장으로 전환됩니다.

농협
급여통장이 없네요. 없는 건 아닌데 없다고 봐도 됩니다. 그래서 대신 농협에서 제일 잘나가는 채움스마티 통장을 넣었습니다. 급여이체를 하지 않아도 체크카드만 만들고 결제계좌 설정하면 100만원 이하 금액에 한해 3%라는 금리가 가능하죠. 특히 기존 농협거래가 없으셨던 분들은 신규거래를 트면서 1%의 추가 금리를 받아 4%짜리 통장으로 만드실 수 있습니다. 기존에 농협거래가 있으셨던 분이라면 최대 3.5%까지 밖에 안 나오겠군요. 아쉬운 점은 33세까지라는 점이네요. 농협에서 이 통장을 못 쓰게 되었을 때 다른 괜찮은 요구불예금이 있어보이지는 않더군요.



예, 쭉, 보니까 급여통장은 후지고 대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통장이 있는 은행들의 경우, 이 달콤한 금리에는 연령제한이 다 붙어있네요. 또한 그 외의 다른 은행들 혜택이 쏠쏠한 급여통장에도 대부분 유통기한이 있고요. 본인이 급여통장 잔액을 항상 100만원 아래로 유지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면 SC제일은행이 가장 높은 금리는 물론 훌륭한 수수료 면제 서비스에 연령제한도 없어서 가장 좋아 보입니다. 만약 200만원 넘게 유지하신다고 하면 신한은행이 제일 금리가 뛰어납니다. 다만, 30세라는 연령제한은 아쉬운 요소입니다. 30살 금방이에요. 여러분의 20대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30대라고 주변 형, 누나들 놀리지 마세요. 눈 깜빡하면 바로에요. 눈 깜빡하면 이 혜택 다 날아갑니다. 음 그렇다고 씨티은행에 넣자니 일단 돈을 넣으면 함부로 건드리지 않고 진득하니 넣어둘 수 있어야 제대로 금리를 받을 텐데, 그럴 바엔 정기예금에 넣어두는 게 났겠죠. 넣다 뺐다 하기 시작하면 실질 금리는 팍팍 떨어지니 차라리 MMF나 CMA쪽에 넣어두고 3%의 금리를 받겠네요. 사람 성향에 따라 유용 할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일단 급여통장만 놓고 보자면 SC제일은행이 이번 승자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지점수가 적어 업무 볼 때 까다롭다든가, 외환 혜택이 없다는 점은 고려해볼만한 요소입니다.

예, 이번에도 풀어쓰다보니 길어졌습니다. 은행원 하기 전에는 글쟁이로 먹고 살았었는데 그 영향인지 글을 좀 길게 쓰는 습관이 남아있네요. 다음에는 펀드상품, 주택청약상품, 주가연동 상품 등에 대해 다뤄보도록 할까요. 아, 혹시 표 보시다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저한테 물어보셔도 좋고, 직접 해당 은행 홈페이지 가서 상품을 뒤져보셔도 좋습니다.

신고

 

D.에이스    친구신청

좋은글 감사합니다 스크랩 할게요!

란데님    친구신청

정말 도움이 많이되네요..
감사합니다!!

Focke-Wulf    친구신청

아직 대학생이지만 글 쭉 정독 하였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8gun™    친구신청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
젊을때 월급통장 만드는게 많이 유리하군요.
하지만 대학졸업하고 취업준비하다보면 금방 30인데말이죠.


under7    친구신청

D.에이스/ 오 스크랩까지 ㅎㅎ

란데님/ 표 성가시게 만든만큼 도움이 많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Focke-Wulf/ 대학생이라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이 많습니다~ 미리미리 활용하셔요 ㅎㅎ

8gun™/ 꾸준한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월급통장이 아니라도 젊을 때는 혜택 주는 통장이 많으니(위의 국민, 신한은행에도 있죠) 기왕이면 더 유요한 계좌로 쓰시는 게 좋아요 ㅎㅎ 요즘엔 진짜 취직하기 힘들어서 30전에만 취직해도 다행이죠 ㅎㅎㅎ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