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의대 안 가고 컴공가는 학생들.jpg

요즘 트렌드가 이렇구나

[Fluffy♥]

둘다 합격했다는게 대단하네요.

[후루루룩짭]

그래도 의대가 돈은 훨씬잘벌텐데

[노엘 버밀리온]

컴공은 하다가 때려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들 중 몇명이나 남을지 궁금...

[공허의코나투스]

한국의 미래가 밝을지도 모르겠네요.

[앙토리아]

의예는 중간에 포기도 하고 그래서 그른가..

[플랭클린]

똑똑한 사람들 전부 의사, 법대, 행정고시 이런 쪽으로 간다고 했었는데. 많이 바뀌었네요.

[요소수]

실리콘벨리 개발자나 스타트업으로 성공만 한다면 의사 수입의 수백 수천배는 더 벌 수 있긴 하겠네요
똑똑한 친구들이 공대로 많이 진학해주면 국가 입장에선 참 고맙겠죠

[Pax]

의사는 IMF 이후로 공부 좀 하는 애들의 공무원 같은거였음
이젠 공부러들이 안정보단 도전을 생각한다는 거

뭐 의대 네임밸류가 빅3 이외는 좀 극적으로 떨어지는것도 있고 대학병원에 쭉 남는게 힘들다는걸 애들이 알아버린 탓도 있긴 하겠지만...
여튼 선진국적 트렌드가 자리잡은거 같긴 함.

10년 뒤엔 2차 IT창업붐이 올 듯.

[갓지은밥이유]

의예과는 학교를 6년 다녀야하는 부담감때문에 포기하는건가?

[루리웹-9135782731]

내 자식이었으면 일단 의대가 낫다고 잘 설명해줄텐데 건강검진 의사는 5시간정도 일하고 500받아가던데 의사는 자신의 워라벨을 본인이 정할수있는게 큽니다

[글라스해머]

의사가 돈은 잘번다지만 사람의 몸을 다룬다는 점에서 엄청난 집중력을 요하고 수술과 진료를 병행해야하는등 일의 강도는 어마무시할것 같네요

[놀아본오빠]

20년전 아니에요....?

[네임드of네임드]

의예과 3학년부터 매주마다 시험보다 매주 공부해야할 분량이 어마어마해서 포기하는 사람들 많다고 듣긴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