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학부모들 근황.jpg

[능이백숙]

선생님을 무슨 노예나 시종으로 아는듯... 선생이 하는 일만 정해서 그 외의 일은 못 시키도록 법제화를 시켜야됨

[멋진 신세계]

지금 방학이라 민원이 줄었다는 소리도 있던데 정말이면 방학이 끝나봐야할듯

[trowazero]

해당 학부모 자체가 근본 문제인건 맞지만 학교나 교육부 시스템 자체가 선생을 상대적 약자로 만들어서 그런 것도 크다고 여겨지네요. 학교장이나 사립학교 이사장 등은 학생수가 곧 돈, 재정이랑 직결되는 문제라 소모품으로 보는 선생(기간제 포함이면 널린게 선생이란 생각일거임) 보다 중요하게 여기니 문제터지면 선생보고 걍 니가 참아 이런 경우가 많았던듯. 곪은 문제가 결국 터진겁니다.

[빈센트보라쥬]

야만적인 선생의 시대를 넘어 야만적인 학생과 학부모의 시대가 왔네

[스위트밥]

추하다

[뿅뿅]

추락한 교권이 문제라는데 그 교권의 추락을 있는 놈들, 기득권들이 시켰을까 없는 사람들이 시켰을까

[DarthVader]

이거 해결 방법은 모든 학폭은 교장이 담당하게 하고
학급의 금쪽이는 모두 교감과 교장이 담당하게 하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무조건' 입니다 사안이 발생하면 무조건이요 그러면 저거 대부분 해결 됩니다
진심으로요

[루리웹-2354716291]

어찌됐든 변화가 생겼으니 고인께서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 다행입니다

[Tsugumi Seisiro]

지들도 알고 있으면서 선생님을 그냥 감정 쓰레기통으로 생각한거지

[I루시에드I]

제도적 장치 없이 교감 교장한테 떠넘겨봐야 교감 교장이 자살할 뿐

[09xz]

8월16일 개학이라 두고봐야됨

[램프의바바]

학폭처럼 대입에 불리하게 적용시켜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