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평범한 집 출생
초중고 대학교 서울안에 그냥 4년재 다님
공부 잘하지도 못하고 평균함.
와이프 대학교 초년생때 만나서 10년 가까이 연애 후 결혼.
대학시절 게임 좋아서 게임 회사 인턴 방학때마다 하고 내길이 아니다 싶어 게임길 접음.
외식 회사 들어감.
외식 회사에서 돈 3년 모아서 집 갭투자로 삼 (내집사고 전세줌)
해외 살고 싶어서 해외 삼.
해외에서 하던 일 끝나서 한국 옴.
전에 갭투자로 산집 7억정도 오름 (원래 8-9억 정도 올랐는데 떨어짐)
리모델링하고 거기서 살고 있음.
그냥 회사다니고 있음.
아기가 생겨서 아기랑 와이프랑 셋이 재밌게 사는중.
차도 2대 샀는데, 현대차는 마음에들고 기아차는 영별로.
아이폰 15 프로 샀음. 와이프도 사려고 했는데 갑자기 마음 바꿈.
일년에 3천정도 모음. 근데 열심히 해서 한 5천정도 모았음 좋겠음.
투자는 원래 주식 5: 저축 5였는데
최근은 저축 10하고있음. 상황봐서 주식(미국8일본1독일1)/채권(미국)/원자재(금)에 분산 생각
3년후에 테슬라 모델 Y구매 예정.
10년후에는 신축 집 샀으면 좋겠음.
성격적으로는 판단이 빠르고 정보 취득이 빠름.
하지만 자랑쟁이임. 맨날 자랑하고 다니는 자신이 초라하고 싫음. 와이프한테도 맨날 자랑함. 뭐든지. 근데 와이프는 잘받아줌.
연애때는 무심한 와이프에 상처받은적도 많았는데, 나이가 드니 감정기복이 없는 와이프가 있어서 마음이 편해짐.
인간 관계는 너무 계산적이라 주변에 사람이 없음. 챙겨주는 편이긴 한데 뭔가 꼴보기 싫은 짓하면 계산기 돌아가서 그사람이랑 손절침.
나는 깨끗하냐하면 그건 아님. 좋은 인간이 되고싶지만 내 스스로 계산적이여서 힘듬. 주고 나서 뭔가 계산하게됨 안그러고 싶은 마음.
끝.
효율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