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집에 와서 아이와 함께 놀이터에서 놀고 산책중이었습니다.
한 아저씨께서 쓰레기를 버리시는데 익숙한 것들이 보여서 다가가보니 생각한 것들이 맞더군요.
아드님이 결혼하시고 버리는거라고 하시기에 챙겨가도 되냐고 하니 흔쾌히 그러라고 하시더군요.
제 아들 녀석은 뭔지도 모르면서 신이 났네요.
사진은 안찍었지만 제법 괜찮은 것들을 많이 건졌습니다.
이런 경험만 벌써 몇번째인데 게임은 역시 운명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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