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소가 지 자식을 잃은 후 밤새도록 계속 울어도 사람들이 자식 잃어서 슬퍼서 저런 걸 아니까
비록 자신들이 잠을 자지 못하게 되더라도, 소가 소리를 내지 못하게 하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소가 지 자식을 잃어서 우는 것도 참아주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사람이 자기 자식을 잃어서 저렇게 하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그만 해라고 하는 것은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옳지 못하다..라는 것 같습니다.
저도 문장력이 좀 떨어지는 편이라 제대로 전해졌을지는 모르겠군요;;
문장력이 좀 없긴 한데,
뭘 말하고자 하는지는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