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여자 만나고 싶습니다. 몇달전 여동생의 생일 이었는데 그때 남자친구랑 해어졌다고 연락이 왔어요.
그리고 나 생일인데 기분좀 풀어달라고 밥 좀사달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저한테 오빠 생일날
꼭 챙겨주겠다고 했었는데요. 그때 밥먹을때도 남자친구 이야기 하면서 이젠 안만난다 안만난다 하면서
다시 그 커플은 합쳐졌고.. 이틀전이 제 생일이었는데 생일 축하한다는 메시지가 없네요. 그리고
몇몇 여동생들은 그렇게 카톡으로 대화를 많이 했는데도
아무런 메시지..없네요.ㅎㅎ 웃긴게 남동생들 그리고 형들은 고맙게도 커피쿠폰이랑
밥과 케익도 사주셨는데 나 챙겨주는 여자친구 생겨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