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E3 2016 마소와 소니 컨퍼런스를 둘다 잠 안자고 라이브로 보면서
확실히 독점작 타이틀은 소니 승.
하지만 보면서 우려한대로 발매일이 안공개 -_-;;;
뭔 호라이즌 빼놓고 다 그림의 떡...
반대로 마소는 독점작 타이틀이 발매일을 공개하며
출시가 얼마 남지 않고 게이머가 할 수 있는 게임이라는 것을 보여줬음.
혁신적인 모습으로는
소니는 VR, VR, VR
마소는 Xbox Anywhere(콘솔 + 윈10 엑박 서비스 통합), 신규 콘솔, 신규 컨트롤러를 보여줌.
종합 마소 승이라고 생각했음.
(VR 체험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는데
소니가 다른것 다 포기하고 VR에 집중해 발표할 정도로 VR이 엄청난 파급효과가 있나요?
일반 사람들은 모르지만 게이머들은 항상 해오던게 1인칭 FPS 게임들 아닌가???
모니터 디스플레이를 눈앞에 붙이는것 차이 밖에 잘 모르겠음.
또 입력장치로 마우스, 패드가 아닌 고개를 돌리면 시야가 돌아간다는 것
이게 엄청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