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 직장 문화 개선
→ 과로를 일삼는 마초적 문화에서 수평적이고 직원 친화적 분위기로
→ 이로 인해 GTA6 개발이 지연될수도 (워라밸)
→ 락스타 특유의 풍자적 요소도 약화될 가능성
→ 과연 이런 환경에서 예전같은 명작이 나올수 있을까?
GTA6 관련 정보
게임의 무대는 마이애미와 그 주변 지역이 될 것
게임 출시 후 새로운 도시와 미션을 정기적으로 추가할 계획
주인공은 남녀 2인조 (과거 미국의 커플 강도인 보니와 클라이드에서 영감을 얻은 캐릭터)
GTA에 여성 주인공이 등장한 건 이번이 처음이며 그녀는 라틴계라고 함
게임 애널리스트들은 GTA6가 2023년 3월 ~ 2024년 3월에 발매될 것으로 기대 (락스타 2024년 회계연도)
하지만 락스타 직원들은 이런 전망에 대해 회의적
중간 관리자/책임자가 여럿이다 보니 의사소통/결정이 느려진 탓 (병목현상)
전투와 같은 핵심 요소도 아직 확정하지 못한 상태
일부 직원들은 개발에 진척이 없는 것에 질려 회사를 떠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직원들은 개발 일정에 대한 압박이 없는 현재 분위기를 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