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다시가는건 참을 수 있어요.
학창시절 왜 이지메 당했는지 이유를 아니까 같은 실수를 반복하진 않을테고.
주식으로 재산 뿔리는것도 충분히 가능하니 부모님 더 힘들어하시기 전에 호강도 시켜드릴 수 있고
지금 연세에 좀더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게 해드릴 수도 있고
와아아아 좋구나~ 했는데....
......
무슨 수를 써도 그 당시 부모님을 설득하여 포경수술을 하지 않는다는 루트엔 도달할 수 없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효도 VS 포경
여러분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