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후에 동생 결혼식이 있어서 상견례자리에 가봐야하는데...
음...저도 아저씨인지라...구레나룻의 흰머리가 아주 신경쓰여서....
아직 한번도 염색을해본적이 없는데....그냥 동네 이발소에 가서 한번 해보려하는데요.^^a
미용실...그런데는 안가봐서 그냥 오래동안 제 머리를 만져주신 동네 이발관 아저씨게 맡기려합니다...
처음하는거라 조금 걱정인데....처음하는거면 머리도 따갑고 눈도 따갑다고하던데요...@.@;;;;
뭐 조심해야하는거 그런거 있을까요?
되게 저렴하던데.
그리고 예전처럼 눈 못뜰정도로 독한약 쓰는데 없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