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차 화이자(1,2,3차 모두 화이자)를 맞았는데...저녁즈음부터 몸살이 와 밤새 뒤척이다 겨우 일어나 출근....조퇴하고 쉬는중이네요.
몸살이 이런 몸살도 처음이네요.엄청 아픔...그냥 입에서 끄응끄응하며 신음이 절로 나오네요.
지난 1차 2차 모두 아무일도 없었는데 3차는 굉장히 고생하네요.
타이레놀은 어제 잠자기전 한개,아침에 일어나서 한개,퇴근전 한개 먹었네요.
오전만해도 정말 아파서 꼼짝하기도 힘들었는데 지금 조금씩 나아지는게 느껴지네요.신기합니다.^^;;;;
아무튼 여러분들도 주의하세요.
1차땐 겁나 아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