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유저분들의 댓글에 힘입어 그냥 질렀네요....^^;

일단 빠르네요....제가 사용중인 데스크탑보다 부팅도 빠르고...응?!....데스크탑도 SSD 사용하지만 확실히 다르네요.

역시 태블릿을 가장한 휴대용컴퓨터군요.

터치도 잘되고 사용법도 간단하고 일단 반응이 빠르니까 재미있네요.

그냥 손안에 작은 PC가 한대 더 생긴거....같은 느낌입니다.

그냥 PC...확실히 그냥 작은 PC....딱 이 느낌이네요.

단점은....

무겁습니다....상당히.....ㅡ,.ㅡ;

묵직한정도를 벗어나 떨어트려서 발에 맞으면 100% 확률로 뼈에 이상이 생겨 병원가야할 정도.....

굉장한 무게....무조건 케이스를 구매해서 조심해서사용해야할거 같습니다.

먼저 서피스 프로 4를 만져볼 기회가 있어 직접 물건을 받고서 느꼈던 충격은 덜한데....^^;

이게 내 서피스 4다....잘사용해야지...하는 마음이 드니까 더 무겁게 느껴짐....크크크크크크크크킄.....

케이스를 UAG제품을 사용해서 더 무거울지도...

얼마전 5가 나왔는데...그정도까지는 필요없고요...돈도 없고요...T^T

3나 4정도만 되어도 괜찮을거 같은데....문제는 사용방법인데요...

요즘 시간이 조금 많이 남아서 책을 보거나 영상을 보거나 와이파이 켜고 웹서핑정도....업무관련해서 문서 작업....게임은 집에서 데스크탑 사용...ㅡ,.ㅡ;;;;

아이폰 사용중인데....아무래도 한계가 확실해보이네요.

그래서 얼마전 카메라도 새로 구입했고....훗....아무튼 아이패드보다는 윈도우계열 태블릿이 사용하기 편해보여서요.^^;

중고제품도 괜찮을거 같고....새걸 구입한다면 프로 4가 현재 보유중인 금액으로 구입이 가능한정도인데요....최고 120만원까지...

아이폰6s를 사용중인데요....

가끔 사용하는 SD카드의 영상이나 음악을 아이폰으로 옯겨서 사용하고 싶은데...

라이트닝케이블과 호환되는 카드리더기를 어떤걸 사용하면 좋은지 궁금합니다.

인터넷쇼핑에서 아이폰 카드리더기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제품중에 아무거나 사용하면되나요???....이번에 IOS도 업데이트 대기중이고....

검색해서 나오는 제품을 보면 제법 오래전에 나온 모델들이라서 선뜻 구매욕심이 안나네요...ㅡ,.ㅡ;;;;

벌써 그녀가 우리곁을 떠난지 10년이 지났네요.

저의 20대....눈물 흘리게하거나 웃음 짓게했던 ZARD의 노래들...

그녀는 떠났지만....노래는 영원하기를...아니.....ZARD의 노래는 영원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제물포과학(?)에서 가끔 구매했었는데 얼마전 지나가다보니까 없어졌더군요.

제물포 지하상가에서 운영할때부터 이용하던 곳이었는데...

마트가면 MG나 RG는 구매가 가능한데.... PG같은 제품을 구매할수있는 규모가 있는 매장이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