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사용하던 니퍼가 아주 오래된거라서 하나쯤 새로 하나 구매하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RG 퍼스트 조립하면서 갑자기 급뽐뿌가 왔네요....^^a

오늘 쉬는 날이라 웹서핑하면서 우연히 보았는데 궁극니퍼라니요....@.@;;;;

가격도 강력하고 능력도 강력해보이는 녀석이던데요....크크크크크...

뭔가 부지런히 손을 놀려야할 일을 해야할거 같아서 오랜만에 프라모델 조립에 조금만 투자해보려해서요.

예전에 사용하던 물건들중에 아트나이프만 살아남았네요...니퍼,접착제등등....조립만을 위한 공구는 다시 다 구매해야할거같습니다.

이거 부품이 너무 작습니다.....ㅡ,.ㅡ;;;

후우...얼마전 PG퍼스트건담 만들때도 엄청 고생했는데...

지금 만들고있는 RG는 선물 받은거라 조립하고 일단 한번이라도 보여줘야하는거라서...

게다가 함부로 접착제도 못사용하는게....슬라이드되면서 열리고 닫히는 부분이 많아서....@.@;;;;;

우와...만들면서 정말 감탄하는 부분이 많아서 좋긴한데....크크크크크크....

손이 커서 버벅이고....눈도 나빠서 잘안보이고...하필이면 접착제도 굳어버려 조심해서 사용해야하고...

아무튼...이제 나이먹은게 느껴져서 갑자기 서러워지네요...T^T

다른건 모르겠고 반다이의 금형기술은 정말 대단하거 같습니다.

저렇게 작은 크기에다가 말도안되는 슬라이드 매커니즘같은걸 넣고서...마치 이거봐라...우리 기술이 이정도다...하는거 같음.

일단 시작했으니 끝은 봐야겠고...^^;

이거 다 만들고....다음부터는 RG는 손대지말아야겠습니다....하지만.... 퍼스트 선물한 친구가 신안주도 선물해줘서...이거 정말 힘드네요...

그러니까 몇번 꿈을 꾸는데요....^^;

다른건 그냥 이해가 가는데....암호 해독 직전....얼굴에 붉은색 가면을 쓰고서 사방이 빛으로 둘러싸인채로...'내가 너무 빨리 왔나?'...라며 말하는 캐릭터는 누구인가요???

그리고 왜 그런 캐릭터가 등장하는거죠???

어머니,여동생과 함께 주민센터가서 투표하고 왔네요.

밥먹고 오자고해서 나갔는데...말도안되게 더워서 집에서 주문음식 시켜서 먹으려하네요...벌써 이렇게 덥네요....큰일입니다....^^;;;;

게시글 읽어보니까 줄도 길고 사람도 많다고하는데..우리 동네는 그런거 없네요...크크크크크크크크...

기다리는 줄도 없고...사람도 없고...그냥 편안하게 찍고 왔습니다.

덥습니다....

요즘 중고물품만 전문으로 취급해서 판매하는 온,오프라인매장이 유행이던데요....예를 들어서 전X몰같은....^^

노트북을 자그마한걸 구매하고 싶은데...가끔 메일로 관련제품이 들어오면 연락을 받고있습니다..

가격대가 제 생각으로는 괜찮아서...하나쯤 구매하고 싶은데...

제가 사실...지금까지 중고제품은 구매해본적이 없어서...음...

혹시 중고물품을 구매할때 주의해야하거나하는게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주 간단한 작업만하려고하는데....노트북.....서피스 프로는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