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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굴삭기,지게차 자격증... (8) 2017/03/17 PM 01:37

나이도 있고...뭐 지금 직장도 나쁘지않은데...일단 뭐라도 한가지 기술을 획득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올해안에 1종대형운전면허 획득이 우선입니다.

 

지금 1종 보통인데...회사에 2.5톤 차량운전을하려니 가능하긴하지만...그래도 안전하게 1종 대형먼허를 획득하는게 나을거 같아서요.

 

그래서...조금 욕심내서...굴삭기나 지게차 면허도 생각중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면 운전자분들께서 기분이 나쁘실수도 있겠지만...^^a

 

지게차면허나 굴삭기면허중에 어느게 조금이라도 더 쉬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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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ly Walker    친구신청

일단 필기는 통합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때는 그랬어요
그래서 두개를 같이 따시는분들도 있었습니다
지게차 시험은 모르겠지만 굴삭기 시험은 별거 없습니다
바뀌지 않았다면 2분안에 s자 코스 직진으로 들어갔다가 후진으로 나오는거 보고 그거 통과하면 버켓 작업으로 흙 옮기고 정리하는거까지 하면 끝
하지만 90% 주행에서 떨어집니다

반트    친구신청

쉬운건 지게차가 쉽습니다.

백호는 실기가 빡셔요. 가서 보면 떨어지는 사람 수두룩함.ㅡ_ㅡ;;

검은유니콘    친구신청

저희 아버지 사례로 말씀드리면 지게차가 수월하다고 하시더라고요
대신 지게차는 자격증?면허증? 이 두가지가 분리되있다고 하더군요
자세히는 잘 모르겠는데 둘중에 하나는 회사에서 잘 안정을 안해주고 1톤이하 지게차만 운행가능?
머 그런조건이 붙는다고 들은거 같아요
저희 아버지도 얼마전에 시험을 치셨는데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필기가 너무 어렵고 실기는 쉽다고 하시는걸 들은적이 있습니다.

불고기버거    친구신청

지게차 굴삭기 같이하는 학원에서 땃었는데
지게차는 필기는 자력으로 시험봐서 합격하고 기계쪽 공부를 했었던터라 따로 공부안했는데도 합격할정도는 되더라구요
시험 횟수도 많고 난이도도 쉬워서 할만함
실기는 하루에 1시간씩 3일하고 갔는데 합격했네요
근데 오히려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이 시험보러 많이오는데 학원에서 가르쳐준데로 하는게 합격률이 더 높음
굴삭기는 학원 원장한테 들었는데 필기는 지게차랑 비슷한 난이도에
실기도 하루에 한시간씩 몇일만 연습하면 딴다고 그러더군요

ZIKA    친구신청

쉬운건 지게차 입니다.

지게차 취득하시면 백호도 실기만 보면 취득가능하니 도전해 보세요~(6년전 기억이라 지금은 모르겠지만;;;)

클리푸니    친구신청

현업 종사잔데 실기를 네번만에 붙었죠. 해볼때가 없으니요 ㅎㅎ
자격증 말씀 하셨는데 따고 그거 들고 해당 구청 가면 면허증 발급 해줘요

삭삭이    친구신청

지게차 매우 쉽습니다 필기는 기출문제 달달 외우고 실기 연습 좀 하면 금방 땁니다.

노완동기수    친구신청

이번년도 부터 필기 시험 통합이 사라졌습니다.
지게차 합격후 , 굴삭기 자격증 따려면 필기부터 다시봐야합니다.
직업훈련학교 주말 직장반 운영한다는데 한번 알아보세요~
지게차가 굴삭기보다는 쉽습니다.
[잡담] 이사대행서비스... (7) 2017/03/13 AM 10:26

이제 곧 이사를 가야하는데....이 집에서 30년을 넘게 살아서...버릴건 버리고 간다지만(어차피 뉴스테이지역이라서 철거될 건물임...)가져가야할 물건도 얼추 추려보니 제법 많은데요.

 

이사는 처음이라서...^^;;;;

 

이사대행서비스에게 맡긴다해도 기본적으로 챙겨야할건 저희가 따로 짐정리를해야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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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hoyaru    친구신청

저도 잘 모르는데 귀중품이나 개인적으로 아끼는 물건 또는 바로바로 사용해야되는 물건들은 직접 챙기시면 되고 나머지는 일하시는 분들이 잘 포장해 주실겁니다.

슬픈단잠    친구신청

웬만한 물건들은 이삿짐 센터에 맡기시면 되고, 귀중품 같은 것들은 따로 챙겨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카레면    친구신청

중요한거는 미리 잘 포장해서 박스로 만들어두거나 직접 챙기시는게 좋아요. 잘싸주시긴 하지만.

『네가지』    친구신청

포장이사는 지인이나 광고 인터넷 통해 규모 큰 업체 찾아 검색해보시면 보통 팀 단위로 여럿이 움직이는데요 그중 몇군에 견적받아보시고 싼데 하시면 되구요
귀중품만 캐리어 같은데 따로 챙기시고 나머지는 청소정도 느낌만 해주시면 알아서 정리해줍니다
이사 몇일전에 인터넷이랑 도시가스 등은 따로 연락해서 이전설치 등 문의하시면 되구요
공과금 내는것들.. 전기 수도 등은 이사일 기준으로 정산하려면 연락 다 돌려야합니다
지금 사시는데가 아파트면 관리비등에 다 포함되므로 관리사무소에 가서 얘기하면 처리해줍니다.

『네가지』    친구신청

이사를 하게되면 아무리 조심해도 필연적으로 무언가 잃어버리는게 생기더라구요. 뭘 잃어버렸는지는 보통 몇개월 후에나 발견하니 입증하기도 힘들구요.
가구 파손도 조금 생기지만 물어내라고 하기 애매한 자잘한게 대부분이고..
이런것들은 어느정도 감수 하셔야할겁니다

강철의기사    친구신청

컴이랑 플4 만 챙기면 됩니다

Plastics    친구신청

눈에 안띄는 귀중품만 챙기시면 됩니다...
알아서 포장해서 어디어디 놔주세요 하면 다 척척척 •
[잡담] 라틴어 명언...^^ (2) 2017/03/10 PM 03:38

Sit vis tecum

포스가 너와 함께 하길
 
Suaviter in modo, fortiter in re
태도는 부드럽게, 행동은 꿋꿋하게
 
Amor vincit omnia
사랑은 모든 것을 정복한다.
 
Imperaturus omnibus eligi debet ex omnibus
모두를 통치할 사람은 모두 가운데서 선택되어야 한다.
 
Vox populi vox dei
국민의 소리는 신의 소리...
 
 
 
이제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가야할거같습니다.
 
힘내자!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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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    친구신청

신념이란, 증오와 무지이다.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쏘지마    친구신청

카오스마린 것이 더 와닿음.
[잡담] 전세를 얻으려하는데요. (8) 2017/02/22 PM 12:58

보통 대출이 얼마....이렇게 써있는 물건들은....그만큼의 금액을 제가 직접 대출받아서 돈을 가져가야하는건가요???

 

일단 당장 집을 사기에는 돈이 모자라서...당분간 전세를 들어가야할거 같은데요.

 

빌라나 아파트 전세가 주위에 제법 많아서....월세로 들어가는건 아니고 조금 시간을 갖고있습니다.

 

출퇴근도 따져야하고 주위환경도 봐야하고....후우...

 

자금 살고있는 이집에서 30년을 넘게 살았는데...뉴스테이가 무섭군요....정말 순식간에 졸지에 무주택자가 되게 생겼습니다...ㅡ,.ㅡ;;;;

 

단독주택이어서 층간소음이나 주차문제...주변환경때문에 스트레스같은걸 모르고 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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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    친구신청

집주인이 해당 집을 담보로 대출받은 금액이 아닐까요?

재룡카이    친구신청

저도 전문지식은 없지만 살면서 줏어들었지만 제가 알기로는 전세같은 경우는 거진 7~80%비율은 거진 나오고 나머지 돈은 알아서 마련하셔야 할거에요. 대출 알선도 보통 대출상담사가 부동산이랑 연계가 되있어서 알아서 잡아 주실거구요 . 그리고 아파트들은 깡통찰확률은 적지만 빌라같은 경우는 깡통 전세가 될수도 있으니 등기부같은거 잘 확인해보셔요. 아래에서 다른분들이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겁니다~

역쉬나~^^    친구신청

전세는 잘 입주하면 문제없으나...보이지않는 리스크가 상당해서...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알아보고 들어가야하듯요.

uni.    친구신청

담보설정금이겠죠...
보통 전세들어갈때는 '혹시라도 내가 나갈때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건 아닌가? ' 라는 걱정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집이 담보설정이 얼마나 되어있는지..확인하는게 기본입니다. 그러니 등기부등본을 보는거구요. 현재 누구소유인지..담보설정은 되어 있는지.. 등등을 확인하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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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대출있으면 그냥 안들어가는게 좋습니다.
직접 하시지는 않을꺼고 부동산 끼고 하실꺼면 부동산에서 왠만큼은 봐주니까 걱정마시고
등기부등본 꼭 떼어보시고 문제생겼을때 몇순위로 보상받으실수있는지도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충격의알베르토    친구신청

대출 많은 집은 월세나 반전세 밖에 못돌리기에 전세로 내놓은 집이면 전세금으로 전액/부분 상환 특약쓰고 대출금 날립니다. 자세한 상황은 내놓은 부동산에 직접 확인해야 함.

똥우기    친구신청

전세시 집주인의 대출을 표시해놓은겁니다.
예를들어 시세1억짜리 매매가가 형성되어있는 집을 집주인이 구매할때 은행등 금융권대출로 5천만원의 대출을받아 집을구매했으면 대출50%의 집입니다.
이부분은 세입자(전세 월세 )이신분들은 상관없이 집주인이 정한전세금액과 월세금액대로 계약하게 됩니다.
흔히 말하는 깡통전세는 집주인의 은행 대출비용이 너무 많아서 상환불가의 상황이왔을때 은행이 집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고 경매나 여러방법으로 집을처분하면 세입자분은 새로운집주인과 재계약을하거나 쫒겨날수도 있습니다.
꼭 계약전 등기부등본 확인하시고 부동산을통해서 많지는않지만 사기를 치는경우도있어 등기부등본을 직접 떼어 확인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늑대소년켄    친구신청

윗분이 잘 설명 해주셨는데
부동산 등기부등본 뗘보면 근저당권 얼마 설정되어 있는지 나옵니다.

채무가 많아서 경매로 넘거가면 좀 골치 아파질 수 있으니
근저당권이 주택매매를 넘어가는지 확인하시고 계약하심이 좋을실 듯.
[잡담] 카메라 삼각대 추천해주세요. (4) 2017/02/19 AM 11:24

제가 얼마전 루리웹 회원님들의 정성스러운 댓글 덕분에 고민없이 소니 RX100 mk4를 구매했는데요....^^

 

잘사용중이고요....아주 좋습니다.  손이 커서 카메라를 잡는게 조금 어려운데 계속 적응중이고요...크크크크크크크크.

 

주제 넘는 소리일수도 있는데....손으로 들고 찍다보니 아무리 보정기능이 있어도 조금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삼각대를 알아보고있습니다.

 

디카주제에 무슨 삼각대냐!!!!!...하실분들도 계시겠지만....^^a

 

이왕 사용하는거 조금이라도 더 좋은 방향으로 가려고하는거니까...욕하지마시고...

 

 

검색해보니까 관절식 삼각대같은 아주 재미있는 물건부터 4~5만원대의 제품도 나빠보이지는 않던데요.

 

뭐...하이엔드급은 생각도 안하고있습니다.

 

혹시....지금 사용중인 제품중에 추천할만하다...라고 생각하시는 물건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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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포드 하이엔드급 쓸 필요를 솔직히 못느끼겠더군요. 엔간한건 다 자기 할일 합니다.
단지 트라이포드 구입하면서 고려할 점은 여러 각도로 조정이 되나 안되나,
퀵릴리즈 되나 안되나..(있는게 훨씬 편합니다.)

가격 부담없이 쓸만한거 꼽자면
https://www.amazon.com/Ravelli-APLT4-61-inch-Weight-Aluminum/dp/B004ZGLM5W/ref=sr_1_9?s=photo&ie=UTF8&qid=1487471262&sr=1-9&keywords=tripod
재질도 플라스틱이라 가벼움..

휴대성을 고려한다면 이런것도 쓸만함.
https://www.amazon.com/Tamrac-TR404-ZipShot-Mini-Tripod/dp/B00488B4YG/ref=sr_1_67?s=photo&ie=UTF8&qid=1487471374&sr=1-67&keywords=tripod

嘆きの樹    친구신청

사진용은 대충 카본들어간 싼거면 해결
영상용은 셔틀러

챔버레인    친구신청

저는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50002074&frm=NVSCPRO&nv_mid=5756529081&query=%EC%8A%88%ED%8C%85%EA%B7%B8%EB%A6%BD
요거 쓰고있습니다. 슈팅그립. 조작도 쉽고 편해요~

총장사부로    친구신청

가벼운똑딱이는 고가까진아니고 휴대성이냐 높이냐에서 4-5만원대 선으로결정하심됩니다.
카메라값에 5-10%정도 가격대로쟁만하라고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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