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코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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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발바닥 티눈때문에 고생입니다. (16) 2015/07/17 PM 12:21
제 왼발엔 티눈이 있습니다. 이어폰 구멍만한게 제일 크고 그보다 작은거 하나, 2mm만한거 하나 이렇게 있는데 큰것만 걸을때 어쩌다가 욱씬거릴 뿐 생활하기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왠걸.... 회사 기숙사에 티눈 제거약이 있더라구요. 붙이면 티눈이 올라와서 제거하는 그런 타입이였습니다. 붙이고 2~5일정도 있다가 다시 붙여주라고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발바닥에 붙여봤는데 이틀 후 하얗게 올라오더라구요. 주위 피부까지 하얗게 올라와서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티눈을 조금 긁어내고 다시 붙였습니다만... 티눈의 고통이 시작되었습니다. 걸을때 마다 티눈이 눌린 고통이 오더라구요. 붙이기 전엔 이러지 않았는데;;
이거 괜히 한건가 싶기도 하고... 일단 제거될때 까지 버텨야지요.

아.... 애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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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林火山    친구신청

뜯어내기 쉽게 표피만 허옇게 일어나는 거고요, 진피에 박혀있는 티눈 뿌리까지 뜯어내야 합니다.

진피는 붉은 반면 티눈 뿌리는 하얀 지방덩어리처럼 생겨 구분은 되실겁니다.

뿌리 남기지 말고 모두 뜯어내야 낫습니다.

...수건 하나 입에 물고 뜯어내세요...

마토 사쿠라♥    친구신청

전 티눈 어릴때 많이 걸렸는데..이젠 잘 안 걸리네요~

하지않겠는가?    친구신청

티눈 뿌리를 조져야되는데 이게 깊이박혀있으면 생지옥이죠. 약으로 절대 못뜯음.아니 사실 가능은한데 고통을 참을수있을런지가 관건ㅋㅋㅋ약도 써봤고 붙이는 밴드같은것도 써봤는데 깊이박혀서그런가 아파서 못하겠더라구요. 전 군대있을적에 3개나 나서 혼자 없앨 시도하다가 고통에 포기하고 그냥 병원가서 태워 없앴습니다.

루리웹-3482329    친구신청

저도 발에 3개정도 있었는데 그중 하나는 엄지손톱보다도 더 큰거여서 곤욕이었는데. 붙여서 제거하는 걸로 다 제거 했네요. 피부과 가서 레이저로도 지져보고 파내보고도 해봤으나 모두 다시 생겼지만, 그냥 약국에서 파는 붙이는 타잎 제거약으로 한 2~3주 계속 붙였더니 고통없이 쉽게 제거 되더군요.

판타니    친구신청

전티눈인줄알았는데 주위에 퍼질길래 자세히 보니...사마귀
가지치료로 끝장봤네요

서 수진    친구신청

피부과가서 치료받으시는게 좋아요.

Puer Kim    친구신청

병원 가세요 그게 직빵이에요 집에서 했다가 지옥 체험 해서

병원 갔습니다.

비오네    친구신청

병원추천합니다

박규리강지영    친구신청

저도 그거 붙이고 긁어내다가 마지막에 확 뽑아내고 없어졌습니다.
근데 생살을 힘으로 찢는게 이렇게 아픈거구나 느꼈습니다.

얼음바닥    친구신청

아파도 반복해서 파다보면... 어느새 없어집니다...
그렇게해서 3개 뺐습니다

공허의김설현♥    친구신청

피부과 가서 레이져나 냉동치료 받으셔요. 한의원에서도 침으로 치료하기도 합니다만...

그려러니...    친구신청

병원가시는게...
괜히 감염되면 답 안 나옵니다

와다다닷    친구신청

어렸을때 손가락에 났는데 신기하게도 잡아 뜯었더니 고통도 없고 식물뿌리같은 것이 올라오더라구요 피는 좀 나는데도 마음만은 정말 시원 하더라구요 ㅋㅋ

에오린    친구신청

저도 그렇게해서 몇년 걸렸네요...어느순간 뿌리가 보이고 그거 제거하면 티눈이 없어져요. 하지만, 그냥 병원가서 치료하세요 ㅋ

그카지마    친구신청

저는 발에 계속 생기던거...
티눈스립바르고뜯고, 대추붙여보고 하다가
신발 편한걸로 바꾸고 걷는 자세 바꿨더니
그냥 사라지더군요.

제 지인은 의원에 티눈났다고 갔다가...칼로째서 도려내는 수술하고
한참 고생한적이 있습니다.

핑쿠베어    친구신청

전 티눈이 크게 있었지만 병원치료는 어느정도 회복시기가 필요하다길래
생활에 불편함이 있을거 같아서 뜸쑥?으로 집에서 매일 뜸을 들였는데요
제대로 하면 하루나 이틀 후엔 통증이 전혀 없고 굳이 살이 타서 딱지를
지게되는 부분만 정리해주다보면 말끔히 사라져요 ㅋㅋㅋ
[꼐, 꼐임!!] 제우스! 당신의 아들이 돌아왔소! (0) 2015/07/14 AM 11:54

날이 더우니 콜라를 시원하게 딸것이오!










리마스터판 왔네요.

근데 난 왜 1,2,3 합본으로 알고있었지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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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내 인장의 원본을 찾았다. (0) 2015/06/22 PM 04:55

잊고있다가 어느 순간 기회가 되어 찾아봤습니다. 역시 갓 구글..... 유파 동방불패 치니까 거의 앞줄에 뙇!
히히... 마이피에 박제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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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꼐, 꼐임!!] [Jubeat, DDR] True love (1) 2015/06/19 PM 04:35


제가 유비트 할때 가장 좋아했었던 곡입니다. 목소리가 양키같지 않아서 좋아한 곡이네요. 짧고 흥겨운 곡입니다.
원래 DDR곡이였는데 유비트로 나와서 알게된 곡이네요.

출렁 출렁 룩킹포 출렁이라고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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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03    친구신청

지금은 폐업한 압구정 조이플라자에서 DDR 직수입 기기를 플레이할 때 생각해보면, 유비트 처음으로 정발돼고 나서는 DDR에서 이곡을 하니까 새삼스럽게 구경하는 사람들이 생기던 기억이 나네요. 피~
[주저리] 헐.... 초등학교 어떠케..... (1) 2015/06/16 PM 06:56

















낙타고기 먹은 사람이 초등학교 가서 애들 강제 출석시킴 ㅠ

물론 주어는 ㅇ벗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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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킹    친구신청

저도 봤습니다. 대통령님은 참~ 한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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