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구매 문의글을 올립니다

용도는 제가 과자 공장에서 일을하는데

홈페이지에 올릴 연출용 카메라를 구입할 예정
입니다. 주요상품 사진은 의뢰를 해놓은 상태고

추가적인 연출 사진은 직접 찍어서 올릴 예정입니다

가격은 바디랑 렌즈 등을 포함해서
200만원 정도선으로 예상하고 계시네요

혹시 추천 그정도 가격으로 추천해 주실만한게 있을까
해서 글을 올립니다.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nv_mid=5744374698&cat_id=50002114&frm=NVSCPRO&query=lw+6500

현제 쓰는 티비입니다. lg 55인치구요


http://deal.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113998931

새로 사려고 하는 티비 입니다.
삼보 70인치 입니다.

기본 티비랑 인치가 큰거 이외에는 이쪽으로 지식이 없다보니
망설여지네요

혹시 아시는 분들 답글 부탁드립니다.

제 생각은 크게 성능이 떨어지지만 않는다면 구매 할 예정입니다.
리뷰를 보면 스피커 성능이 조금 떨어진다고 합니다.

문제는 화질과 확장성일것같습니다.

한동안 떠돌았던 요술공주 밍키의 엔딩에대해

잘못된 이야기가 돌아다녔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한번 보고 그때 사용하던 폰인
옵큐1으로 텍스트 작성을 해놓고 올려야지 했는데
결국 폰이 문제가 생겨서 올리지도 못하고
짜증나서 작성을 포기한적이 있는데요

몇년이 지난 오늘 컴터에 보니 그때 스샷 찍은게 몇개 있어서

점점 잊어가는 기억을 남기기 위해 다시 한번 리뷰글을 남깁니다.
제대로 작성하고 싶은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사람들이 잘알고 있는.. 밍키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죽는게 엔딩이다??라는 말이 많이 돌고 있는데요
그리고 방송항의가 들어와서 2기를 만들었다고 루머도 퍼져있구요..
이건 사실 모두 잘못된 내용입니다.

분명히 제가 봤던 밍키의 내용은 이게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몇년전 밍키를 구해서 다시 한번 봤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작성을 했으면 좀 더 디테일한 내용이 나올 수 있었겠지만
그 당시 작성했던 내용을 상기하며 적어보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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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가 죽기전에 밍키가 변신 목걸이를 잃어버리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그편에서 동물 친구들이 남치범들에게 목걸이와 함께 납치를 당합니다.



그리고 돌려 받으려는 찰나...
밍키의 목걸이가 납치범의 총에 맞아 부셔져 버립니다.

(참고로.. 밍키의 힘인 피나라(?)별의 마법에 힘은 인간계에서 사용이 어려워서,
컨버터 기능을 가지고 있는 목걸이로 만18세 육체로변신 후에 힘이 사용가능합니다

만18세가 안되서 마법을 못쓸 수도 있지만..

왕과 왕비의 대화 중에 나이가 어려서 안간계에서 쓰기힘들다는 대화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인간몸으로서의) 숨겨진 힘으로 납치범을 처리합니다.

심지어 죽어가는 사람도 초능력으로 살릴 수준입니다. 마법이 아닌 인간으로써 초능력입니다.
(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벌써 밍키가 피나랴의힘이 아닌 인간몸으로서 힘을 가지고 있다는걸 알려줍니다)


보석을 단 하나만 모으면, 피나랴별을 부를 힘을 가질 수 있는 밍키였지만..
단 하나의 보석을 모으지 못하고 목걸이가 부져져 버립니다.

그러나 밍키는 만18세가 되면 컨버터인 목걸이가 없어도 자신의 힘으로 마법을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결국 피나랴 나이 1세 = 인간 나이 160세 ....
결국 밍키는12살이므로 160*6세 = 약 1,000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닥친겁니다.

그리고 모두가 알고 있는 밍키가 차에 치여 죽는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슬픔에 잠겨 있는 피나랴 왕과 왕비 그리고 밍키의 인간계 부모...

피나랴별에서 쓸쓸이 산책을 하던 왕은 바닥에 보석을 줍게 되고
그 보석을 밍키가 착한일을 하여 보석을 보으던 기계?에 놓으니
평행세계..;;; 속에 밍키의 추억? 기억? 같은것이 한편 씩 나오게 됩니다.

이게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밍키 외전입니다.
(바다밍키는 이 에피소드와는 무관한 그냥 속편인 2탄입니다.)

외전이 끝난 뒤에..



인간세상의 밍키 부모는 께~임은 뭐다??를 하여 둘째(사실은 첫째^^)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그 둘째는 시간이 흘러 흘러~
결국 쎜끈한 만18세가 됩니다.


사실 둘째는 밍키의 인간으로서의 환생이었으며,
앞전에 얘기한 인간으로서의 힘+ 쎜끈한 18세의 피나랴인(육체가 만18세)으로서 힘을 뭉쳐
피나랴 별을 지구로 소환합니다.



그리고 피나랴 별로 올라가 왕과 왕비에게 새마법목걸이를 받아 원래의 밍키로 되돌아갑니다.
(실제 밍키는 피나랴인이르로 인간 18세라고는 해도 몸은 피나랴인 12세의 몸입니다. 그래서 육체만 바뀜)
그리고 인간부모와 피나랴부모가 만나고 헤피엔딩을 맞이합니다.


*추가: 막짤보니까.. 마법의 힘을 얻은 밍키가 자신의 부모도 젊은 몸으로 되돌려주는 장면이 나오네요^^

사실은 이런 결말이 꼭 필요했던 이유가 있습니다.

밍키는 힘을 다 모으면 피나랴 별로 돌아가야합니다.
그런데 그럼 자식이 없던 인간부모가 홀로.. 아니 단둘이 남겨지게 되죠.
그래서 인간의 몸으로 다시 환생하여 인간의 몸을 일부 가지고 있어야

밍키 자신이 인간과 피나랴별을 잇는 매개체가 되고
동시에 두분을 진정한 부모로 모실 수 있게되는겁니다.

물론 이건 제 생각입니다만.. 안그럼 이런 엔딩이 의미 없지 않을까해서요^^

- 작성자 : 휴잉 (HUE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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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다 쓰고 나니까.. 뭔가 옵큐1으로 적었던것보다
분량이 줄었네요..;;

예전에 힛갤에도 올라고 했던 밍키모모 엔딩이

제 기억과 너무 달라서 한번 찾아 본건데..

역시나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일단 여기에 대충 써놓고 더 이상 까먹지 않게 기억하기 위해 적어놓구요

다른분들도 혹시 밍키 엔딩이라고 이상한 내용이 돌아다니면
제대로 말씀해주시길 바라며 적어봤습니다.


퍼가시거나 딴 게시판에 올리셔도 되구요.

재편집하셔도 됩니다. 제가 워낙 대충해놔서요
어차피 고전애니라 다시 보실분들도 없고

잘못된 정보를 막자고 작성한게 목적이었으니까요.


그냥 시간내서 새로 보고 글 작성한 제 노력도 있으니..
작성자만 표시해주시면 됩니다.

아직은 서른 중반이라고 생각하지만.. 마흔이 3년도 채 안남았네요..ㅡ.ㅠ

5년 정도 전만해도 현장일을 해도 큰 힘든 점이 없었는데..
슬슬 흐르는 땀이 이전에 흘리던 땀과 그 종류가 다른것 같아요

집에선 에어컨보단 선풍기가 좋아지고,
그렇다고 몸에 열기가 떨어지지 않아서 선풍기를 달고 살고요.

수면시간도 점 점 늘어나.. 요즘은 평일에 못잔 잠을 휴일날에 몰아서 자게 되고,

어쩌다 거울이라도 보게 되면 이게 내 얼굴인가? 이게 내 피부인가? 하는 생각이들어요
제가 잘생기진 않았어도 얼굴 피부하나 만큼은 자신있었는데..
이젠 눈꺼풀이 쳐져서 없던 쌍커풀까지 생기네요 ㅠㅠ

어릴땐 늙어도 꽃중년이 되자.. 그냥 곧중년이 되진 말자라고 생각했는데..
나이먹고 다이어트나 탄탄한 몸매 관리가 쉬운것도 아니고,

이렇게 평범한 아저씨가 되어가니 저 자신한테 섭섭하네요

하다못해 이 축쳐진 뱃살이라도 정리하고 싶어요

한때 정말 닮고 싶었던 배우 알랭드롱 눈빛을 따라하려고 거울보고 연습한적도 있죠^^;;


* 알랭 드롱 (Alain Delon)
* 영화배우
* 출생1935년 11월 8일 ~ (프랑스)
* 신체182cm
* 프랑스의 대표적인 남자 배우. 특히 잘생긴 미남 배우로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35년생으로 1960년작 <태양은 가득히>가 유명하다. 1957년 데뷔 이후 활발하게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배우뿐만 아니라 감독으로 영화를 연출하기도 했다.

일단 정확한 명칭을 안적은건


욕 좀 할려구요

일단 180g에 20,000원으로 싸진 않습니다.
그래도 맛있으면 되니까 당연히 시켰습니다

그런데 숙성 양념고기더군요
국산 한우라는데 우둔살이더라구요

소괴기 맛을 모르는 제가 먹기에도

"어라? 맛이 좀 그러네?"

꼭 양념맛으로 먹는 전골용 고기를 먹는 식감이더라구요

같이 먹는 사람은 두 명이었는데
엄청 욕하더군요

된장찌개도 완전 맹탕에다가 냉면은 딱 봉지 육수에 봉지 면이구

그나마 숯은 좋은걸 쓰긴하던데
고기가 저가 싸구려 고기를 쓰니 숙성은 잘 시켰지만
일행은 먹기 불편하다고 난리더군요

결정적으로 반찬을 걷어갈때 차례대로 챙겨가는게
반찬 재사용 의심도 가길래 맛없어 먹지도 않은 찌게 다
부어버리고 나왔네요

솔직히 너무 맛이 별로라 제 본가인 합천으로 가서 소고기 먹으러 가다가 시간이 너무 늦어 부산으로 내려와서

육사시미랑 육회 먹고 있는데
차라리 부산에서 먹는게 더 맛있네요

그냥 오늘 하루 드라이브한 걸로 한걸로 만족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