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노 유우코라고 아직 유명하지는 않지만 평소 관심가지던 성우
그 성우가 퍼스널리티로 있는 와카야마 방송국 "애니메탐정단3"를 듣다가 연하장 이벤트가 있어서 보냈습니다
뭐..일본어 악필에 잘하지도 못하지만 열심히 적어서 보냈습니다
이렇게 연하장 사서 보냈습니다
나름 예쁜거 고른다고 골라서..
근데 주소가 와카야마인데 오타..ㅠ.ㅠ와카데가 되버렸음
그리고 해당 성우의 트위터보니 잘도착!
오른쪽 가장 위
그리고 이렇게 직접 기대하게 작성하는 모습도 올려줬습니다
그 사이 제가 사연보낸 라디오에 사연이 소개됬네요
같이 듣는 일본쪽 리스너들도 신기한듯..
그리고 이렇게 도착했습니다
우편이 밀렸나 구정끝나고 도착
이런 이벤트의 경우 아무래도 프린팅같은게 흔한데 일일이 다 써준거만으로 감사하게 느껴지더군요
처음으로 이름있는 TV애니매이션 배역 맡은게 "천사의3P"주연인데 일 좀 늘었으면 좋겠네요
팔로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