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이 스노우 화이트 엔 헌트스멘 같은 정체 불명의 영화를 만든 사람.
* 스칼렛 요한슨은 소령에 잘 안 어울린다고 생각됨.
* 원작에서의 소령은 시크 하고 쿨한 성격에 남보다 항상 한발 앞서는 것으로 묘사 되었었는데...
* 감독의 요구인지 소령 하면 인형같은 느낌 이였는데. 잦은 눈 깜박임과 울고 웃고 눌물 흘리고 할거 다함.
* 그 유명한 전투복 차림의 스칼렛 요한슨은 골반이 너무 부각 되어 난쟁이 똥자루 같음.
* 이 영화의 소령은 바토의 시시콜콜한 농담에 수줍은 듯이 웃거나, 실없는 농담에 답하는등 그리고 스트레스에 일일이 반응하는 나약한 모습.
* 바토의 의체화된 눈이 매우 티가 남. 차라리 눈 주변까지 분장 하지...
* 내용은 '나'라는 것의 경계는 무었인가 고뇌 하는 듯 하다가 - - - 집어 치우고 죽어라 악의 근원! 법이고 뭐고 탕탕탕 걍 살해. 공안 9과는 초법적 집단인지?
* 오이시마모루표 개똥 철학 20% 함유
* 헐리우드표 총격전 15% 함유
* 공각 기동대라고 하기에는 어색한 내용 진행 65% 함유
* 원작이나 기타 씨리즈에서 여러 장면을 가져다 썼음. 감독이 이장면은 꼭 넣어야 겠다라고 작정 하거나. 투자사에서 넣기를 강요 한게 아닌가 싶음.
* 모코토의 과거사를 완전히 ㄷㄷ.
* 사이토가 흑인이야?
* 과장 할아버지 혼자 일본말을 해? 게다가 강해!
* 토구사는 뭐야 트레이드 마크인 리볼버 총 어디 갔어.
* 도시 묘사가 좋긴 한데 너무 과한것 같음. 옛날에 어디선가 본것들이 잔득.-마치 블레이드러너라든가, 블레이드러너라든가, 블레이드러너 같은...
* 액스트라 들의 분장이 과한것같음. -엑스트라들 분장만 좀 힘을 뺐더라면 천만 달러는 세이브했을듯.
* 총기를 쥔 모양세가 권총은 괜찬은데. 기관단총은 견착한 모양이 이상함.
* 영화가 진행 되면서 여기 저기서 오덕들의 탄식이....
* 이것이 대망의 공각기동대 영화판이다! 평가가 나쁘든 썩토 지수가 낮든 오덕인 당신은 봐야 지 어쩔거임?
....라고 말하지만 나도 이걸 또 보러가겠다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