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빌라 사는 주민께서 주차된 제 차를 박으셨는데
수상한게 많아요..
16시 25분에 사고 났는데 18시 넘어서 전화 하시고..
말이 좀 횡성수설해서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사고 치시고 속상해서 편의점에서 맥주 드시고 연락 주셨다고 하고 ;ㅁ;
같은 빌라 사시는 분이라
벤츠 센터 가면 가볍게 100은 넘을 것 같아서 보험이력 안남기고
현금 받고 끝내려고 하는데
개운하지 않는 이 기분을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