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발표때부터 우려가 됬던 그 작품이 국내에도 개봉되었습니다
원래 vod 출시용 개봉이었는지 금방 vod로 풀리더군요;
여하튼
0화 프롤로그 부분에서 극장판 2기 이후에 2소대 멤버들의 향후 이야기가 나옵니다
시노하라 아스마 and 이즈미 노아
아스마는 시노하라 중공업 레이버 개발부 주임이 되었고 이즈미 노아는 그 개발부의 테스트 파일럿이 됨.
[극장판 2에서도 나온 내용]
더불어 공과 사를 넘나드는 사이가 되었고 나온고보니 결혼하고 잘사는듯.
고토 키이치, 오오타 이사오 , 신시 미키야스
세명에서 민간 경비회사를 세웠으나 멤버 조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1년도 안가 망함
신시는 소프트웨어 회사를 살려 성공
오오타는 폭력 사건에 휘말려 수감중 [오오타가 다혈질이기는 하나 수감될 정도로 바보란 말인가..]
고토 키이치는 행방 자체가 묘연한 상태
야마자키 히로미
극장판2에서도 여전히 특차2과에 있는 모습이었으나 고향에 내려가 가업을 이었다고함
카누카 클랜시
2소대 1기 멤버로 소개는 되나 그 이후 이야기는 안나옴
쿠마가미 타게오
일체 언급 없음 [????????? 차기 대장까지 거론되던 인물이 이야기 자체가 없다고 ?????????????]
나구모 시노부
난민고등변무관 스태프로 난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음
여러가지 설정 미스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음
예를들어 정비반의 여자 정비원이 다수 있다던지..
시바 시게오의 나이 설정.
[실제 성우분 나이가 있으니 그러곘지만 극중 99년에 20대로 나온던 사람이 2014년에 환갑이 넘는 노인내 모습]
피스메이커 바리언트 등의 신형 경찰 레이버들을 냅두고 98식 잉그램을 어디서 구해서 지금까지 사용하는지 등등등
이번 실사판은 기존 애니메이션에서 이어지는 내용이 아니며
또 다른 패러럴 월드로 보는게 맞는듯 ㅡ0ㅡ.
다만 3대 멤버가 1기 멤버의 오마쥬라 캐릭터들의 개성이 강해 나름 보는맛이 있었고
암울한 설정속에서 유쾌한 연출등이 많아 볼만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