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가족들의 설득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다음 주 주인님을 모시고 올 것 같습니다 ㅡ,.ㅡ

아무래도 어머님이 선택권한이 있으셔서 러시안블루나 샴 혹은 뱅갈 쪽을 모시고 올것 같은데

매우 유용한 고양이 아이템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집 , 캣타워, 사료 등등) 

귀차니즘을 가진 게으른 자의 새차 일기이니 

불편하신분은 재미로만 봐주 시길 바랍니다

세차는 ㅅ 자도 모르지먼 그나며 사용이 편하다고 알려진

모트라인 카케어 제품을 사용합니다

세차의 기본은 엔진 열과 브레이크 쪽 열을 식히는게 우선입니다

본넷을 열고 커피 한잔 정도 하시면서 열을 식히시면 충분합니다

요즘 국산 차들도 고성능 브레이크 차량이 많아 

해당 작업은 꼭 하셔야 지갑 건강에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세차 용품중에서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철분 제거제 입니다

보라색으로 보이는게 전부 철분 가루이고

이게 없으면 손세차 못합니다

저는 카삼푸 같은건 안쓰기애

폼건으로 때를 불림과 동시애 휠 청소를 합니다

휠 청소 하면서 폼건으로 먼지를 불리고

대충 스샥 스샥 하시면 됩니다

뭐 미세 기스가 생기니 뭐니 그러갰지만 나광에 광탹 돌리면 되요@,@!!

세차를 끝내고

물기 제거 및 검은색 차량이니 최소한의 양심상 물왁스라도 발라봅니다

세차 끝!!!!!!

보시면 알겠지만 세차전이나 크게 차이 안나요

4-6만원 주면 전문 디테일링 샵에서 편히 세차가 가능합니다

오늘도 새차는 전문가애게 맡길걸 후회 하며 글을 남겨 봅니다

일본에서 각종 규제로 경차만 혜택을 주니 기형적인 내수전용 차량만 생겨나고

내수 시장 수익이 받쳐주지 못하니 수출에 의존 할 수 밖에 없고

판매량이 보장되는 안정적인 차량만  출시하게 됩니다

오죽하면 도요타를 대표하는 수프라를 bmw 껍데기만 바꾸어서 내놓는 정도면 말 다한 상황이죠

*스팅어 3300cc 차량은 일반 보증이 5년에 10만km 입니다 (일반 기아차들은 3년에 6만입니다)

1. 차종 : 스팅어 GT (3300cc) 풀옵션 모델 (AWD(4륜),드라이브 와이즈+ 선루프)

2. 연식: 17년 6월 (2022년 6월까지 일반 및 동력 계통 보증 가능)

3. 운행거리 : 2만3천 KM (출퇴근 용으로 소폭 상승중)

4. 색상 : 외장:레드, 내장:블랙

5. 사고 여부 : 보험 내역도 전혀 없는 완전 무사고 차량 

6. 가격: 3100만원 (엔카 기준 비슷한 상태의 차량이 3300 +- 가격으로 판매 되는걸 확인)

7. 판매 사유 : 기변 예정으로 인한 차량 판매 

8. 튜닝 여부: 완전 순정 차량

9. 특이 사항: 고급유만 주유된 차량이며 오일 교환 쿠폰으로 지속적으로 관리된 차량입니다 

아버지가 대형 세단을 구입하시는 바람에 큰차가 필요 없어졌고

해치백만 주구장창 타다보니 큰차는 아직도 적응이 안되서 기변하려고 내놓습니다 +_+ (벨로스터n 이라든지 M2라든지..)

가격은 현장에서 차량보시고 이유있는 네고는 가능합니다

ps. 가격은 싸다고 생각하는데 의견이나 궁금증 있으시면 리플 부탁드립니다 >.< 

쪽지나 리플로 연락처 주시면 바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빠돌이는 행복에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