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만 보면 무슨 SF 우주전쟁이라도 할듯한데...
장르는 스릴러물입니다.
내용과 비슷한 분위기의 영화로는 더홀과 눈먼자들의 도시가 있겠네요
고립형 재난영화들이 그렇듯이 부족한 식량과 고립된 상태에 있는,
사람들의 변화되는 심리를 그린 영화인데.....
이점을 나름 꽤 사실적으로 묘사를 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열받기는 참 오랜만이네요 하하하...
(사실 현실이라면 조금 더 막나갈듯 하지만... 극장에 걸어야하는 영화의 한계상 이정도에서 마무리한듯 하네요.)
더 홀(2001)등의 영화를 잼있게 보신분들이라면 한번쯤 추천드립니다.
적잖은 충격을 먹었는데 이영화도 그정도의 묘사가 포함되어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