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람이 중요한 일을 하고 있어서 피자집은 최악인거 이미 2주 전부터 잘 알고 있었음
이미 2주전에 이사람보다 홍탁집이 그래도 훨씬 낫다고 벌써 쓰려고 하고 있었고
유학얘기 하기 전부터 대학교 학부 미국같은데서 나왔을거라고 이미 확신하고 있었음
보는것만으로 힘들정도로 너무 심해서 진짜 마이피에도 글 하나 올려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사이에 레전드가 나왔네
진짜 저런사람 일하는데는 최악인게
일단 자기가 잘못했다는걸 어떤 상황에서도 인정안함 -> 객관적으로 반성하는 일이 전무하고 어떤 일에도 기본이 한참 안되있는데 변명만 함
근데 항상 당당하고 자신감에 차있음
이게 머리가 나쁜데 미국쪽으로 유학갔다온 사람들에게서 보이는 경우인데 나도 이런 경우 걸려서 무지무지하게 고생한적이 있어서 잘 암
서양 애들은 합리적인 주장을 내세운 뒤에 당당하게 자기 의견을 굽히지 않는데 그냥 머리나쁜애들이 가서 보고 그냥 무조건 자기잘못 인정 절대 안하는걸로 저급한 벤치마킹이 되어옴
외국가서 유학갔다왔다고 절대 대단하게 보면 안됨
국내에서 명문대 나오고 우수해서 석사나 박사를 외국으로 가는사람들은 최고의 인재들이 상당히 있음 대단한 사람들임 근데 그 외 학부나 고등학교때 외국으로 가는사람중에는
부모가 잘살고 똑똑해서 자식 수준을 알기때문에 인생 세탁하러 보내는경우가 많고 보통사람들은 이런걸 잘 몰라서 이런게 통하는데 진짜 같이 일해보면 개노답임
아마 저 피자집도 돈없다 돈없다 하지만 부모가 부자일거임 저 가게 낸것도 부모님 돈으로 시작되었을가능성 정말 높다고봄
주위에 명문대생이 많아서 여러 사람을 보는데
저런 케이스로 정말 옆에서 봐도 머리 너무너무 나쁜데 미국에서 고등학교 대학교학부 나와서 국내 명문대 대학원으로 들어오고, 또 석사는 어찌어찌 주위사람 도움 잘 받으면 왠만하면 마치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결국 대기업 들어가는거 보면 와 정말 걔 부모님 대단하다 부모님의 승리다 이생각밖에 안듬
정말 객관적으로 봤을때 국내 있었으면 4년제도 거의 가기 힘들었을 수준의 애들인데 결국 저렇게 해서 국내 명문대 석사학위 들고 대기업 들어가면서 극적으로 인생이 바뀌는거임
이런애들 공통된 특징이
몸매에 엄청 신경씀 -> 남자는 웨이트해서 근육만드는거, 여자는 스쿼트해서만드는 엉덩이 이런거
성형수술에 거부감 매우 적음
각종 건강보조제나 다양한 약물 복용에 거부감 매우 적음
상황파악을 못하고 눈치 정말 없음 약삭빠른사람에게 필요한 그런정도가 아니라 그냥 기본적인 사회생활에서 필요한 정도의 눈치가 없음 다시말해 상대방이 말하는 메인 주제 자체를 잘 캐치를 '안'하고 자꾸 다른얘기를 장황하게 함 -> 이 부분은 피자집에서도 보였다고 생각함 백종원이 뭐라고 얘기하는데 자꾸 딴소리하는거같은 느낌 어렴풋이 받지 않았음? 그거 당하는 당사자가 되서 지속적으로 경험하면 사람 미침
처음엔 한동안은 꽤 착한것같은데 나중에 속마음 들어보면 주위 사람들을 꽤 얕잡아보고 있고 잘 공감안가는 부분에서 다른사람 욕함
어떻게 보면 편견과 선입견으로 가득찬 글이라 욕먹을 여지도 정말 많지만 루리웹에 애착이 있어서 정말 머릿속 생각 그대로 다 씀
저런 사람에게 고통받고 있는게 현재진행형이기도 하고
MRㅎ
그렇지 않고서는 아님말고 식 마인드가 나올수가 없죠.
피땀흘려서 자기돈으로 벌었으면 저런식으로 장사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