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미 접속 : 5299 Lv. 62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65 명
- 전체 : 50826 명
- Mypi Ver. 0.3.1 β
|
[기본] 아 ㅅㅂ 졸라 우울하네... (2)
2012/12/19 PM 10:33 |
문재인이 이길 줄 알았는데
아직 개표 완료된 건 아니지만 여기저기 그네년 만세 소리 들리고
그동안 구석에서 짱박혀 있던 벌레들이 갑자기 설치질 않나...
아 ㅅㅂ... 진짜 살기 싫다 진짜... |
|
|
[미인] 서유기 월광보합, 선리기연 보고 나니 우울하네요. (7)
2012/10/14 PM 11:38 |
일요일 여유롭게 지내다 문득 예전에 무진장 재밌게 본 주성치의 서유기 - 월광보합이 생각났습니다.
간만에 봐도 재밌을려나 하고 봤는데 웃음은 예전만 못했지만 선리기연의 엔딩이 새삼 가슴 아프더군요.
보던 중 월광보합에서 제일 첨 나왔던 거미요괴 역 했던 여배우(이름은 남결영)가 맘에 들어서
사진 찾아봤는데 지금의 모습을 보고 마니 충격 먹고 급 우울해지네요.
그렇게 이뻣던 배우가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이렇게 망가진 모습을 보니 인생 허무함도 느끼고 참 우울하네요.
엔딩의 여운 때문일까요?
이 우울한 기분이 잘 가시지 않아 어디 넋두리할 데도 없고 해서
마이피에다 마음 풀어보려 몇 자 적어봅니다. |
|
|
[기본] 미번역만화 번역해주실 분이나 팀 있으신가요? Midnight Eye Goku 미드나잇 아이 고쿠우. (4)
2012/04/09 PM 08:30 |
안녕하세요.
미번역된 만화가 있어 도움글 올려봅니다.
Midnigt Eye Goku. 미드나잇 아이 고쿠우.
오래된 만화지만 일본만화 올드팬들은 아실거 같은데요
저도 중학교 때 이발소에서 우연히 본 게 전부인데
그때는 어린 마음에 그저 야한 거 보는 재미로 봤지만
지금 기억에 남는 건 이 작가(테라사와 부이치)만의 독특한 위트있는 대사만이 기억에 남더군요.
이젠 세월이 흘러 우연히 이 만화책이 생각나 몇 년 전에 당나귀에서 검색해서 찾았는데
장장 6개월에 걸쳐 어렵게 받고 압축을 풀고 보니 미번역된 거더라구요.
이렇게 몇 년을 썩이고 있다가 걍 묻히기엔 아까워 이렇게 루리웹에 도움글 올려봅니다.
혹시 일본 만화 번역하시는 분이나 팀분들 중에 이 만화 번역해주실 분 없으신가요?
아니면 아시는 분들 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 만화 설정이라던가 대사 재미 느껴보시라고 그림 몇 장 올려 봅니다.
대사가 진짜 재밌어요.
꼭 번역되서 많은 분들도 같이 보셨음 좋겠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