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표현하자면 ...
NOT GOOD, BUT NOT BAD
프로모션 동영상을 보면, 장점은 다양한 활용인 것 같습니다. 다양한 상황에 다양한 방법으로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단점으로는 귀찮다.
이 컨셉 동영상을 보면서 처음든 생각은 이거 어디서 본적 있는 것 같은데...
G5..... 였습니다.
G5가 어떤 성적을 가졌는지는 누구나 알죠..
물론 닌텐도가 엘지랑 동일하게 비교될 바는 아니지요. 독특한 시도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은적도 있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버추얼 보이...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그런 기기가 있었어? 라고 생각할 정도로 오래되고 심하게 망했죠.
시대를 앞서가는 시대였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러니하지만 개인적으로 이기기의 흥망의 열쇠는 다양한 변화가 가능한 게임환경이 아닐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은 질좋은 컨텐츠이고 그 컨텐츠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느냐 같습니다.
결국은 본질인거죠..
그저 참신한 정도로만 느껴지지, 해보고 싶어!! 는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