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SF가 그렇지만 진짜 맛이라고 해야하나 영상미가 스크린 최적화라고 봅니다.
일단 워낙에 화면자체를 시원시원하게 뽑아낸것도 있고,
인물들도 큼직큼직하게 담아내니 몰입도가 쩔어요.
게다가 건물들 우주선 자연경관들도 큼직큼직하게 표현하니
이걸 집에서 TV로 보거나 작은 스크린으로 보면
진짜 맛이 떨어진다 해야하나 아쉬울 거 같더군요.
이 감독은 컨택트도 그렇고, 멀리서 시원시원한 화면으로
압도하는 맛을 잘 살리는 거 같아서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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