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소속의 더블 월드 챔피언 페르난도 알론소가 지난 수요일 영국 샌다운 파크의
데이토나 카팅 서킷을 찾아 카트 레이싱을 즐겼다고 하네요. 3랩만에 최하위에서 1위로
치고 올라가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 주며 실력을 과시. 역시 하늘과 땅차이 라고 할까요.^^
패스티스트 랩타임은 45.627로 수퍼스타 랩 보드에 3위로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1,2위는 샘 버드와 티모 글록. 샘 버드는 현 포뮬러-e 드라이버이며, 글록은 전 토요타 드라이버이죠.
지금은 DTM 쪽에 있을 겁니다.ㅎㅎ
F1 서킷에서도 저런 모습을 빨리 보여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