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그랑프리 13전만에 메르세데스의 폴 포지션과 로우 프론트 기록이 깨졌습니다.
그 주인공은 페라리, 베텔 입니다.
결과만 놓고 보면 파란이지만, 어제, 오늘의 연습 결과를 놓고 보면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한 결과 였습니다. 메르세데스의 무엇이 문제인지는 모르겠네요.
사실 메르세데스가 로우 프론트에 있다면 다운포스에 강한 레드불과 그동안
세컨드 로우를 쭉 차지해온 페라리의 순위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ㅎㅎㅎㅎ
무려 메르세데스는 5,6위에 그치고 말아, 올 해와 지난 해를 합해서 최악의
순위가 아닌가 합니다. 세컨드 로우에 마저도 메르세데스가 없는것은
처음일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버튼은 예선 직후 인터뷰에서 이러한 양상은 sport에 도움이 되고
F1의 인기를 올릴수 있다고 웃으면서 말하네요. ㅎㅎㅎㅎ
이렇게 되면 내일 레이스가 더욱 기대가 되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