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오바마의 큰형(성이 같은걸로 보아 이복형제인듯, 원문에는 half-brother로 표기)인
말릭 오바마가 트럼프 지지를 선언 한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58세로 오랜 세월 민주당 지지자 였다고 하네요.
트럼프의 슬로건(모자에 써 있음)도 마음에 들고, 그가 뭔가 새롭고, 신선한 생각을 준다고 하네요.
현재는 케냐에 머물고 있는것 같은데, 선거를 위해서 예전에 수년간 살았던 메릴랜드에 돌아와서
선거 등록을 할 예정이고, 트럼프에게 투표하겠다고 하네요.
트럼프 진영에서 참 대단한 캠페인 토픽을 찾아낸것 같습니다.ㅋㅋ
대통령 오바마는 이에 대해 실망을 나타냈습니다만, 뭐 어쩌겠나요. ㅎㅎ
참 재미있네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는 현실이 점점 다가오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