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텔의 Q2에서의 탈락은 좀 충격적이네요.
르클레어도 별로 빠르지 못해서 더 놀랐습니다. 페라리 고전이 예상 되네요.
- 해밀턴은 역시 오스트리아에서 약해요. ㅎㅎ
통계적으로도 이 곳에서 팀메 보다 퀄리파잉을 잘 한적이 거의 없음.
- 보타스는 마지막에 스핀을 하면서 폴 포지션을 잘(?) 수성 했네요.
- 베르스타핀이 큐2에서 미디엄을 끼고 기록을 내었습니다.
소프트 퍼포먼스가 메르세데스가 꽤 좋긴 하지만, 내일 레이스에서
소프트 마모가 심해서 일찍 메르세데스가 피트 인 하게 되면, 트래픽이 심한 트랙 특성상
베르스타핀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 같습니다. 오늘 트랙온도도 50도를 넘은것 같은데요.
레드 불의 전략이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
- 노리스가 P4를 차지 한 것은 꽤 인상적이네요.
- 연습 때도 좋았는데 내일 레드 불 뒤에서 매클라렌과 포스 인디아의 경쟁이 치열할 것 같군요.
페라리도 더해져서 상당한 배틀이 있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추월이 쉬운 서킷은 아니지만, 폴 포지션의 우승 확률이 그닥 높은 서킷이 아니고
최근 메르세데스가 상당히 고전하는 서킷이라서 재미있는 경기가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