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벨기에 스파 프랑코샹 서킷에서
포뮬러 리저널 유로피언 챔피언쉽 경기가 있었습니다.
비로 인해 시야가 안좋은 상황에서 경기 종반에
다른 사고 수습후에 경기가 리스타트 되었고
오르쥬 오르막 이후의 케멜 스트레이트에서 다중의 추돌 사고가 있었고
이 사고로 인해 18세의 딜라노 반 티 호프 선수가 사망했다고 조직위가 발표 했습니다.
알핀 소속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네덜란드 출신인것 같습니다.
이 레이스는 스파 24시간 레이스 주간의 서포트 이벤트였다고 하네요.
가슬리는 반 티 호프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 했습니다.
또한, 몇 해 전에 같은 서킷에서 사망한 친구 앙투안 휴베어를 언급하며
이 번 사고에 대해 면밀한 조사를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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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롤이 순위 잘 지키고 있네요.
올 시즌 레드불 이외의 승자가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너무 오랫동안 하위권에만 머무르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그리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